호남

마사회 강동지사, 천호2동 정월대보름 윷놀이대회 후원

한국마사회 강동지사(지사장 전정하)는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지난 3일 천호2동 직능단체가 주관한 민속윷놀이대회에 참석했다. 강동구 해공체육문화센터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200여명의 지역주민이 참석해 모처럼 대면 정월대보름 놀이를 즐겼다. 천호2동 직능단체 회원 및 주민들은 윷놀이와 새마을부녀회가 준비한 음식 등을 즐기며, 올 한해도 무병장수을 기원하며 주민들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마사회 강동지사는 이날 참석한 주민들을 위해 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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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광주과학관, 2월 정월대보름 특별관측행사·별빛학교·밤하늘 관측대장 개최

국립광주과학관(관장직무대리 전태호)은 2월 야간천체관측 프로그램으로 정월대보름 맞이 보름달 특별관측행사와 별빛학교, 밤하늘 관측대장을 개최한다. 정월대보름(2월 5일)에 진행되는 특별관측행사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보름달에 대해 배우고 별빛천문대에서 천체망원경을 이용해 보름달과 화성, 성단, 성운 등을 직접 관측할 수 있다. 특별관측행사는 이달 20일부터 과학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에 앞서 개최되는 별빛학교(2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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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정월대보름' 전국에 눈 또는 비···찬바람에 영하권 강추위

정월대보름인 15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비가 내리며,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는 등 강추위가 예상된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날씨는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새벽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새벽까지 눈이나 비가 내리겠다. 전라 서해안에는 오후 3시까지 눈 날리는 곳이 있겠다. 충남과 전라권, 제주도 외의 지역은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내륙·산지 2~7㎝ △경기북부, 충청권, 전북동부, 경북북부내륙, 제주도산지

일반

[오늘 날씨]정월대보름, 포근하지만 건조···제주·남부 비

정월대보름이자 금요일인 26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 제주도와 남부지방에서 비가 내릴 예정이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날씨는 전국 대부분 지역이 전날보다 기온이 다소 오르면서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대체로 흐리겠으나, 수도권과 강원도는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아침까지 전남남해안과 경북남부동해안, 경남권, 제주도(오후 6시까지)에는 비가 오겠고 전남권(남해안 제외)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카드뉴스]당신이 오곡밥을 먹어야 하는 진짜 이유

정월대보름에는 오곡밥을 먹으며 한해의 액운을 막고 풍요를 기원합니다. 그런데 단지 풍습 때문이 아니라 건강을 위해 오곡밥을 먹어야 한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오곡밥이 몸에 어떻게 좋은지 살펴보겠습니다. 오곡밥에는 찹쌀, 조, 기장, 붉은팥, 검정콩, 수수 등이 대표적으로 들어가는데요. 찹쌀은 성질이 따뜻해 소화기관을 보호하고, 비타민 E를 함유해 피부 노화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조와 기장은 쌀만 먹었을 때 부족할 수 있는 식이섬유와

정월대보름 맞아 ‘고창 오거리 당산제’ 성료

전국 마을 당산제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고창오거리 당산제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고창군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한 해의 풍년을 기원하고, 지역의 안녕을 기원하는 ‘제38회 고창오거리 당산제가 지난 18일 밤 중앙당산 일대에서 펼쳐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당산제는 고창오거리당산제보존회(회장 설태종), 고창읍이장단협의회(회장 김호진)가 주관한 마을 당산제 중 전국 최대 규모로 치러졌다. 중앙당산에서 당산제를 지내고, 소망 달집태우기,

[오늘 날씨]정월대보름, 전국 눈 또는 비···서울·경기 등 ‘대설주의보’

정월대보름이자 절기상 우수(雨水)인 19일, 서울과 경기 등 전국에 비 또는 많은 눈이 내리겠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날씨는 남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음에 따라 전국이 흐리고 비(중부지방과 경북내륙 눈 또는 비)가 오다가 낮에 서해안부터 그치기 시작해 늦은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다. 오늘 낮까지 기온이 낮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매우 많은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특히 내리는 눈이 쌓이거나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정월대보름날 먹는 ‘오곡밥’ 유래는?

다섯 가지 곡식으로 지은 밥인 오곡밥은 정월 대보름 전날 저녁에 미리 지어서 아홉 가지 나물과 함께 보름 명절의 음식으로 삼아왔다. 오곡밥에는 그 해의 곡식이 잘 되기를 바라는 뜻이 담겼다. 농사를 짓는 사람은 농사지은 곡식을 종류별로 모두 넣어서 오곡밥을 지었다. ‘삼국유사’에 따르면 정월대보름에 오곡밥을 먹는 풍속은 신라시대부터 시작됐다. 신라 소지왕은 역모를 알려준 까마귀에게 고맙다는 뜻으로 해마다 음력 1월 15일에 귀한 재료

[카드뉴스]정월대보름, 오곡밥을 먹는 이유

음력 1월 15일은 첫 보름달이 뜨는 정월대보름입니다. 신라시대 소지왕 때부터 정월대보름이 되면 일반 백성들은 오곡밥을 지어먹으며 한 해의 액운을 막고 건강과 풍년을 기원한 것으로 전해지는데요. 이러한 풍습을 단순한 미신으로만 봐서는 안 될 것 같습니다. 오곡밥의 재료인 찹쌀, 차조, 찰수수, 찰기장, 붉은 팥, 검은 콩에는 실제로 건강에 좋은 성분이 다양하게 들어 있기 때문. 우선 찹쌀은 성질이 따뜻하고 소화가 잘돼 속을 편안하게 해줍니다

장수가야 봉수문화제·정월대보름 밝힌다!

오는 19일(화요일) 오후 3시 30분부터 장수군 의암공원 일대에서 ‘장수가야, 정월 대보름을 밝히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장수가야 봉수문화제·정월대보름 행사는 전북도립국악원이 함께 해 더욱 기대되고 있다. 국악원 관현악단이 국악합주 ‘신 뱃놀이’로 본 공연의 문을 연다. 신 뱃놀이는 민요 뱃노래를 현대적 감각에 맞게 새롭게 작곡한 국악 관현악곡으로, 악기들의 즉흥연주와 동서양 타악기의 역동적인 리듬이 관객들의 어깨를 들썩거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