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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경 검색결과

[총 9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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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XT 애프터마켓, 종가 대비 0.22% 약세···신세계 상승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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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XT 애프터마켓, 종가 대비 0.22% 약세···신세계 상승폭 확대

넥스트레이드 애프터마켓에서 신세계가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30일 오후 6시 1분 기준 신세계는 전일 대비 3.63% 상승한 15만9800원을 가리키고 있다. 이날 정규 시장에서 신세계는 2.53% 오른 15만8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장 마감 후 신세계는 이명희 총괄회장이 보유 중인 신세계 지분 전량(98만4518주·지분율 10.21%)을 정유경 총괄사장에게 증여한다고 공시했다. 이날 종가 기준 증여 지분 가치는 1556억여원이다. 정유경 회장이 보유한 신세계 지분은 현

'16년 만의 새단장' 신세계 마켓, 맞춤형 서비스 빛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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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16년 만의 새단장' 신세계 마켓, 맞춤형 서비스 빛나다

황금빛 '新世界食品館(신세계식품관)'이 새겨진 크고 웅장한 입구를 통과하면 넓게 펼쳐진 매장 내 각양각색의 신선한 과일과 채소들이 맞이해준다. 러시안 바로크 양식의 인테리어된 매장에는 벌크형 매대를 적극 활용해 채소와 과일은 낱개로 쌓아 진열돼 있다. 천장에 알록달록한 과일무늬는 매장을 더욱 화려하게 만들어준다. 신세계가 신세계를 보여주려나 보다. 지난 27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 1층 식품관 내 슈퍼마켓이 '신세계 마켓'으로 재

㈜신세계, 345억원 자사주 소각···주주 가치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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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345억원 자사주 소각···주주 가치 제고

㈜신세계가 354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한다고 19일 공시했다. ㈜신세계는 오는 27일 자사주 20만주를 소각한다. 이번 자사주 소각은 지난해 12월 발표한 기업 가치 제고(밸류업 프로그램)를 이행하기 위한 조치다. ㈜신세계 관계자는 "자사주 소각 및 배당 확대 등 적극적인 주주 가치 제고에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신세계는 밸류업 프로그램을 통해 올해부터 2027년까지 매년 자사주 20만주 이상을 소각하겠다고 발표했다. 당시 ㈜신세계는 주

신세계 계열 분리 100일 정용진·유경 남매 성적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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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계열 분리 100일 정용진·유경 남매 성적표

신세계가 계열 분리를 선언 한지 약 100일이 흘렀다. 정용진 회장은 흑자전환에는 성공했지만 체질개선에 집중하는 나머지 매출 부문에서 아쉬운 성과를 냈다. 정유경 회장은 공격적 투자로 외형성장은 이뤘으나 하락한 영업이익 성적표를 받았다. 이마트는 지난 3년 내 최대 규모의 흑자를 기록했다.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471억원으로 전년(영업손실 469억원)과 비교해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 지난해 통상임금 판결로 인한 퇴직충당부채 등을 제외

정용진, 이명희 이마트 지분 전량 매수..."책임경영 일환"

유통일반

정용진, 이명희 이마트 지분 전량 매수..."책임경영 일환"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이명희 총괄회장이 보유한 이마트 지분 전량을 매수했다. 재작년 이마트가 창사 이래 첫 적자를 기록하는 등 그룹이 맞이한 위기 속에서 최대주주의 책임경영 의지를 시장에 내비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마트는 10일 정 회장이 이 총괄회장이 보유한 이마트 지분 10%(278만7582주)를 매수하는 거래계획보고서를 공시했다. 이번 지분 매입으로 정용진 회장이 보유한 이마트 지분은 28.56%로 증가하게 됐다. 정 회장의 매입 대금은 총 21

신세계그룹 승계 방점···'삼성 2세' 이명희 총괄 회장 '지혜' 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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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 승계 방점···'삼성 2세' 이명희 총괄 회장 '지혜' 투영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의 경영 철학이 내포된 첫 임원 인사가 30일 공표됐다. 눈에 띄는 인사는 정유경 신세계그룹 총괄사장의 (주)신세계 회장 승진이다. 인사 발표 이후 이병철 삼성 창업주의 막내딸 이명희 현 총괄 회장의 '삶의 지혜'가 투영됐다는 시각이 있다. 한국 기업 오너가 3세대에 잇따르고 있는 경영권 분쟁 뿐 아니라 능력 부족 오너에 대한 견제를 반영하면서도 확실한 승계 의지를 내포했다는 의견이다. 신세계그룹은 이날 "정유경 총괄사

정유경 (주)신세계 회장 승진···백화점-이마트 계열 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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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경 (주)신세계 회장 승진···백화점-이마트 계열 분리

신세계그룹이 정용진 회장 취임 후 첫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사측은 이번 인사에 대해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계열 분리의 토대 구축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백화점-이마트 계열 분리로 새로운 성장 도모 정유경 총괄 사장이 ㈜신세계 회장으로 승진하면서 백화점부문을 진두지휘하게 된다. 지난 2015년 12월 ㈜신세계 총괄사장으로 승진한 지 9년 만이다. 신세계그룹은 "정유경 총괄사장의 회장 승진은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계열 분리의 토대 구

신세계 정용진 '인사 칼' 빼 들까···인재 기용 방향성 엿 볼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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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정용진 '인사 칼' 빼 들까···인재 기용 방향성 엿 볼 기회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의 취임 첫 정기인사를 앞두고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용진 체제'의 인재 기용 방향성을 이번 인사로 가늠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그룹 전기 임원 인사는 국정감사가 끝난 뒤인 이달 말 단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신세계그룹은 지난해 9월 다소 이른 정기 인사를 단행한 바 있다. 당시 이마트 대표 겸 SSG닷컴 대표와 신세계 대표를 비롯한 주요 임원진이 대거 교체됐다. 올해도 9월에 발표할 것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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