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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 임원인사···'성과'·'젊음'·'쇄신' 강조

유통일반

신세계그룹 임원인사···'성과'·'젊음'·'쇄신' 강조

신세계그룹이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26일 단행했다. 이번 정기 인사는 지난해보다 한 달 빠르게 이뤄졌다.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발빠르게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리더십을 일찍 구축하겠다는 의지다. 이번 인사에서도 역시 신세계그룹의 '성과주의'가 반영됐다. 동시에 젊은 인재를 전면에 내세웠고 기존 CEO들도 계열 이동을 시키면서 분위기 쇄신을 꾀했다. 이번 인사에서 사장 승진자는 2명이다. 박주형 신세계백화점 대표가 사장으로 승진했다. 박

세대교체 끝낸 신세계, 외형확장·사업재편으로 도약 모색

채널

[위기를 기회로 | 파이팅 KOREA]세대교체 끝낸 신세계, 외형확장·사업재편으로 도약 모색

이명희 신세계그룹 총괄회장이 올해 상반기, 주요 계열사 지분을 정용진 회장과 정유경 회장에게 모두 넘기며 경영승계가 사실상 마무리됐다. 정용진은 이마트 본업 강화와 비핵심 사업 정리를, 정유경은 백화점 리뉴얼과 온라인, 여행 신사업 확장에 주력 중이다. 양사는 계열분리와 함께 중장기 성장동력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정유경 신세계 회장, 주식담보 500억원 대출···"증여세 납부"

재계

정유경 신세계 회장, 주식담보 500억원 대출···"증여세 납부"

정유경 ㈜신세계 회장이 증여세 납부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회사 주식 46만주를 담보로 한국증권금융에서 500억원을 대출받았다. 정 회장은 용산세무서에도 50만주를 납세 담보로 제공했다.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담보 제공 지분은 각각 5.18%와 4.77%로, 담보계약 기간은 내년 8월 29일까지다. 신세계 측은 "증여세 납부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명희 신세계그룹 총괄회장이 보유하던 신세계 주식 98만4518주(지분율 10.21%)를 정 회장에게

삼성가 공주님들의 검소한 소비습관 "재벌 딸 맞아?"

영상

삼성가 공주님들의 검소한 소비습관 "재벌 딸 맞아?"

드라마에 나오는 회장님 딸은 언제나 명품을 온몸에 두르고 셰프가 만든 고급 음식만을 먹는데요. 과연 현실은 어떨까요?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의 막내딸인 이원주(21세)는 현재 대학생입니다. 그녀는 2023년 모친인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과 함께 태국의 서민 맛집을 방문했는데요. 음식값이 한화 4만원 정도인 이곳은 미슐랭 식당 치고는 부담 없는 가격대이기에, 일반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가게죠. 이원주가 10대 시절 신었던 운동화도 주목받은 적이

NXT 애프터마켓, 종가 대비 0.22% 약세···신세계 상승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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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XT 애프터마켓, 종가 대비 0.22% 약세···신세계 상승폭 확대

넥스트레이드 애프터마켓에서 신세계가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30일 오후 6시 1분 기준 신세계는 전일 대비 3.63% 상승한 15만9800원을 가리키고 있다. 이날 정규 시장에서 신세계는 2.53% 오른 15만8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장 마감 후 신세계는 이명희 총괄회장이 보유 중인 신세계 지분 전량(98만4518주·지분율 10.21%)을 정유경 총괄사장에게 증여한다고 공시했다. 이날 종가 기준 증여 지분 가치는 1556억여원이다. 정유경 회장이 보유한 신세계 지분은 현

'16년 만의 새단장' 신세계 마켓, 맞춤형 서비스 빛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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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16년 만의 새단장' 신세계 마켓, 맞춤형 서비스 빛나다

황금빛 '新世界食品館(신세계식품관)'이 새겨진 크고 웅장한 입구를 통과하면 넓게 펼쳐진 매장 내 각양각색의 신선한 과일과 채소들이 맞이해준다. 러시안 바로크 양식의 인테리어된 매장에는 벌크형 매대를 적극 활용해 채소와 과일은 낱개로 쌓아 진열돼 있다. 천장에 알록달록한 과일무늬는 매장을 더욱 화려하게 만들어준다. 신세계가 신세계를 보여주려나 보다. 지난 27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 1층 식품관 내 슈퍼마켓이 '신세계 마켓'으로 재

㈜신세계, 345억원 자사주 소각···주주 가치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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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345억원 자사주 소각···주주 가치 제고

㈜신세계가 354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한다고 19일 공시했다. ㈜신세계는 오는 27일 자사주 20만주를 소각한다. 이번 자사주 소각은 지난해 12월 발표한 기업 가치 제고(밸류업 프로그램)를 이행하기 위한 조치다. ㈜신세계 관계자는 "자사주 소각 및 배당 확대 등 적극적인 주주 가치 제고에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신세계는 밸류업 프로그램을 통해 올해부터 2027년까지 매년 자사주 20만주 이상을 소각하겠다고 발표했다. 당시 ㈜신세계는 주

신세계 계열 분리 100일 정용진·유경 남매 성적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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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계열 분리 100일 정용진·유경 남매 성적표

신세계가 계열 분리를 선언 한지 약 100일이 흘렀다. 정용진 회장은 흑자전환에는 성공했지만 체질개선에 집중하는 나머지 매출 부문에서 아쉬운 성과를 냈다. 정유경 회장은 공격적 투자로 외형성장은 이뤘으나 하락한 영업이익 성적표를 받았다. 이마트는 지난 3년 내 최대 규모의 흑자를 기록했다.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471억원으로 전년(영업손실 469억원)과 비교해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 지난해 통상임금 판결로 인한 퇴직충당부채 등을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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