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
[임원보수]삼성전자 연봉킹은 정은승 고문···80억7300만원
정은승 삼성전자 고문(전 DS부문 CTO)이 지난 한해 회사로부터 총 80억7300만원을 수령해 가장 많은 연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역 경영진 중에서는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이 가장 많은 보수를 수령했다. 7일 삼성전자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개인별 보수지급금액 상위 5명에는 정은승 고문, 김기남 SAIT(구 종합기술원) 회장, 승현준 사장, 이원진 사장, 전준영 고문 등이 이름을 올렸다. 정 고문은 급여 9억4200만원, 상여 19억54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