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섭 시장, 2022년 새해 첫날 민생점검으로 업무 시작
유진섭 시장이 2022년 새해 첫날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해맞이 행사를 비롯한 각종 신년 행사를 전면 취소하고, 시민 생활과 밀접한 현장을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유 시장은 가장 먼저 대한여객 시내버스 차고지를 방문해 새벽 첫차를 준비하는 운수종사자들과 새해 덕담을 나누고 안전 운행 당부와 함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특히, 감염병 방역 강화 조치와 이용객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운수업계 종사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