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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검색결과

[총 86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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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구의 앨라배마를 넘어, 정의선의 HMGMA로 모빌리티 혁신

자동차

정몽구의 앨라배마를 넘어, 정의선의 HMGMA로 모빌리티 혁신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26일 미국 조지아주 엘라벨에 위치한 '현대자동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를 준공하며 미국에 최첨단 제조 혁신 거점을 구축하고, 톱티어 자동차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다졌다. 부친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이 지난 2005년 미국 앨라배마 공장을 완성한 이후 20년 만으로 정 회장은 "HMGMA가 전세계 공장 중에서도 중심이 될 것"이라며 새로운 도전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아버지 정몽구 명예회장의 '앨

트럼프에 무관세 확답 받아낸 정의선의 '신의 한수'

자동차

트럼프에 무관세 확답 받아낸 정의선의 '신의 한수'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위기 속 한방을 만들어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210억 달러의 선물 보따리를 풀며 관세 돌파구 마련에 나섰다. 정 회장이 3년 전 방한한 조 바이든 전 대통령에게 약속했던 105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 계획보다 두 배 가까이 늘어난 규모다. 트럼프 대통령은 "관세를 내지 않아도 된다"며 화답했다. 26일 열리는 조지아주 서배너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아메리카(HMGMA) 준공식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을 방문한 정

백악관 간 정의선 "美에 31조원 투자"···트럼프 '무관세' 화답

자동차

백악관 간 정의선 "美에 31조원 투자"···트럼프 '무관세' 화답

현대자동차그룹이 올해부터 4년간 미국에 210억 달러(약 31조원)를 투자하고 연 120만대 현지 생산 체제를 구축한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24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마이크 존슨 미 연방의회 하원의장, 제프 랜드리 루이지애나 주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 같은 내용의 전략적 대미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정의선 회장은 "현대차그룹은 1986년 미국에 진출해 20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해왔으며, 현재 50개주 전역

현대차, 美 관세 압박 '현지화'로 극복···수소 비전 본격화

자동차

현대차, 美 관세 압박 '현지화'로 극복···수소 비전 본격화

"현대자동차가 '도전하는 DNA'를 기반으로 경영환경 불확실성 속 기회를 찾아 나서겠다. 현지 최적화 전략을 통해 주요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전기차 리더십을 확보하며 작년보다 성장하는 목표를 달성하겠다." 호세 무뇨스 현대차 최고경영자(CEO) 사장은 20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제57기 현대차 정기 주주총회 인사말에 이 같은 포부를 밝혔다. 외국인 최초로 현대차 CEO를 맡은 무뇨스 사장이 주주들 앞에 선 것은 이번이 처음

정의선 회장, 체코서 외교 훈장 받았다···"환경친화적 車공장 공로"

자동차

정의선 회장, 체코서 외교 훈장 받았다···"환경친화적 車공장 공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체코에서 외교 훈장을 받았다. 10일 완성차업계와 엑스(X·옛 트위터) 등에 따르면 이반 얀차렉 주한 체코대사는 이날 얀 리파브스키 체코 외교장관을 대신해 정 회장에게 외교 훈장을 수여했다. 얀차렉 대사는 "외교부 장관을 대신해 훈장을 수여한 것을 매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정 회장이 해온 대단한 활동에 대한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지난 2009년 9월 체코 모라바슬레스코주 노쇼비체

정의선 회장의 휴머노이드···연말 작업자 대체 나선다

자동차

정의선 회장의 휴머노이드···연말 작업자 대체 나선다

#현대자동차그룹 휴머노이드 로봇 '올 뉴 아틀라스'(All new Atlas)가 차량용 엔진커버를 들어올리더니 이동식 보관함의 수십 개의 빈 공간 중 정확히 요구한 공간에 끼워넣었다. 더욱 놀라운 점은 옮겨야 할 빈 공간이 세로 형태인 것을 파악하고 부품을 세워서 넣었다. 부품이 한 번에 들어가지 않을 경우 손으로 다시 눌러 끝까지 밀어 넣기도 했다. 바닥에 떨어진 부품을 줍기 위해 무릎을 굽히는 움직임도 흡사 사람처럼 자연스러웠다. 현대차그룹 로봇

현대차-삼성 '맞손'···'제조 동맹'에 담긴 의미

산업일반

현대차-삼성 '맞손'···'제조 동맹'에 담긴 의미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협력하여 차세대 산업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제조 동맹을 강화하고 있다. 양사는 로봇 전용 배터리와 5G 특화망 기술을 공동 개발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우위를 선점하기 위해 협력 분야를 넓히고 있다. 이 협력은 국내 제조업 경쟁력 제고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SDV 대전환 원년···정의선 회장, '소프트웨어' 인력 풀가동

자동차

SDV 대전환 원년···정의선 회장, '소프트웨어' 인력 풀가동

2025년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대전환 원년을 맞은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보폭이 빨라졌다. 전동화 흐름 속에서 성과와 미래를 챙긴 용병술로 미래 모빌리티를 향한 확고한 신뢰를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IT와 반도체 분야 전문가를 중심으로 이사진을 개편한다. 내달 20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 사내이사 1명과 사외이사 3명을 신규 선임한다. 특히 신규 사내이사 후보에 오른 진은숙 현대차 ICT 담

현대차 정의선 회장 보수, 신동빈 넘나...올해부터 기아서도 급여 받는다

산업일반

현대차 정의선 회장 보수, 신동빈 넘나...올해부터 기아서도 급여 받는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올해부터 기아에서도 보수를 받는다. 현대자동차나 현대모비스 수준으로 급여가 책정된다면 재계 총수 중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보수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기아는 내달 14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정 회장에 대한 보수 지급을 위해 이사 보수 한도를 175억원으로 높이는 의안을 표결에 부칠 것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이사 보수 한도액 80억원에서 95억원을 증액한 액수다. 최근 4년간 역대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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