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부회장 “2044년 완전 자율주행 본격 양산”
정의선 현대차그룹 총괄 수석 부회장은 완전한 자율주행 시대에 대해 “2024년에는 본격적으로 양산하겠다”고 밝혔다. 정 수석 부회장은 23일(현지시간) 미국 현지 특파원과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2조4000억원을 투자한 자율주행업체인 앱티브사에 대해 “단지 기술이 뛰어나다는 점 뿐만이 아니다. 우리는 사람과 사람을 연결시키는 비즈니스를 하기 때문에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앱티브사는 안전과 효율성을 중시하는 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