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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이 검색결과

[총 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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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이 사건’ 양모 1심서 무기징역···살인죄 인정

일반

정인이 사건’ 양모 1심서 무기징역···살인죄 인정

16개월 된 입양아 정인양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양모가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서울남부지법 형사13부(이상주 부장판사)는 14일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양모 장씨의 선고 공판에서 "주위적 공소사실(주된 범죄사실)인 살인 혐의가 유죄로 인정된다"며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누워있는 피해자의 복부를 발로 밟는 등 강한 둔력을 가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이로 인해 당일 췌장 절단과 장간막 파열이 발생한 사실을 인정

‘정인이 사건’ 양천경찰서 경찰관 8명, 정직 3개월 중징계

정인이 사건’ 양천경찰서 경찰관 8명, 정직 3개월 중징계

서울경찰청이 16개월 입양아를 학대한 일명 ‘정인이 사건’의 부실 처리 책임을 물어 양천경찰서 경찰관 8명에게 중징계를 내렸다. 1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찰은 징계위원회를 열고 양천경찰서 팀장과 과장, 계장 등 8명에게 중징계를, 당시 서장에겐 경징계를 내렸다. 다만 경찰은 관련 법령을 근거로 구체적인 징계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3번째 신고 사건의 처리 담당자인 팀장 등 3명과 학대예방경찰관(APO) 2명에게 정직 3개월이 내려진 것으로

김호성 GS홈쇼핑 대표 “김새롬 발언, 실망드려 죄송···‘쇼미더트렌드’ 잠정 중단”

김호성 GS홈쇼핑 대표 “김새롬 발언, 실망드려 죄송···‘쇼미더트렌드’ 잠정 중단”

GS홈쇼핑이 생방송 도중 발생한 방송인 김새롬의 실언에 대해 사과했다. 또 김새롬이 출연하는 ‘쇼미더트렌드’ 프로그램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 GS홈쇼핑은 24일 오후 김호성 대표이사 명의의 사과문을 내고 이 같이 밝혔다. 김 대표는 “23일 밤 방송 중 출연자의 적절치 못한 발언으로 고객님과 시청자 여러분들께 실망스러움을 드렸다”며 “GS홈쇼핑은 이 상황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사과했다. 이어 “고

‘정인이 사건’ 오늘 첫 재판···양모에 살인죄 적용할 듯

정인이 사건’ 오늘 첫 재판···양모에 살인죄 적용할 듯

정인양을 입양한 후 수개월간 학대해 사망에 이르게 한 양부모의 첫 공판이 오늘 열린다. 이들의 재판은 법원청사 내 마련된 중계법정에서 생중계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부장판사 신혁재)는 13일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아동학대치사) 등으로 구속기소된 양모 장모씨와 아동복지법위반(아동유기‧방임)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양부 안모씨의 첫 공판기일을 진행한다. 법원은 이번 사건에 대한 사회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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