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철 현대차 부회장 “노조 긍정적으로 변해야”
“(현대자동차)노동조합은 긍정적으로 변해야 한다.” 윤여철 현대자동차그룹 부회장은 21일 경기도 하남시 창우동에서 열린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18주기 선영 참배를 마친후 뉴스웨이 취재진과 만나 강성노조로 불리는 금속노조 현대차 노동조합에 대해 기업과의 동반자 의식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노조와 협의를 못해 공급 대란으로 이어지고 있는 플래그십 SUV ‘팰리세이드’ 대해 “고객을 기다리게 해서는 안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