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반복되는 금융기관 '이전 잔혹사'···지선 표심 공약에 숨죽인 금융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각 지역 후보들이 금융 공공기관 유치를 핵심 공약으로 내세우며 유치 경쟁이 치열하다. 산업은행, 기업은행 등 본사 이전 추진에는 법 개정 등 현실적 한계와 실효성 논란이 크다. 금융권은 집적 효과 약화와 글로벌 경쟁력 저하를 우려하며 금융노조도 표심몰이용 무책임한 공약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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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일반
반복되는 금융기관 '이전 잔혹사'···지선 표심 공약에 숨죽인 금융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각 지역 후보들이 금융 공공기관 유치를 핵심 공약으로 내세우며 유치 경쟁이 치열하다. 산업은행, 기업은행 등 본사 이전 추진에는 법 개정 등 현실적 한계와 실효성 논란이 크다. 금융권은 집적 효과 약화와 글로벌 경쟁력 저하를 우려하며 금융노조도 표심몰이용 무책임한 공약이라고 비판했다.
기자수첩
[기자수첩]선거철마다 날아드는 '국책은행 이전' 청구서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치권이 'IBK기업은행 대구 본점 유치'를 공약으로 내세우며 표심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그러나 관련 법 개정이 이뤄지지 않아 실현 가능성이 낮으며, 금융노조와 업계에서는 무책임한 포퓰리즘 공약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반복되는 국책은행 이전 논란은 금융산업 불안과 경쟁력 저하를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