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정부조달 기업, 韓 제약사에 러브콜
국내 제약업체의 브라질 정부조달 시장 진출이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코트라는 3일 서울 서초구 사옥에서 브라질 제2의 제약기업인 비탈브라질(Vital Brazil) 관계자를 초청, 국산 의약품의 브라질 정부조달 시장 진출을 위한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비탈브라질은 브라질 보건부에 의약품 조달을 담당하고 있는 국영기업으로, 특허 인정기간이 끝난 오리지널 바이오의약품 복제약인 바이오시밀러를 한국에서 조달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