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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엑스 "자본금 납입 주주 4곳" 반박···청문회 27일로 연기
제4이동통신사업자로 선정됐다가 취소될 위기에 놓인 '스테이지엑스'가 19일 자본금 납입을 이행한 주주가 3곳뿐이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입장에 반박하고 나섰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14일 스테이지엑스의 제4이통사 후보 자격 취소 절차에 돌입하면서, 신청 당시 5% 이상 주요주주 6개 중 자본금 납입을 일부 이행한 주주는 스테이지파이브 1개뿐이며, 구성주주 및 구성주주별 주식 소유비율이 주파수할당신청서의 내용과 상이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