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오만석, 전 부인 조상경 대리 수상에 “할리우드 같았다”

배우 오만석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 전 부인 조상경을 언급하면서 영화인 조상경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김승우 김정태 오만석 이태성이 출연, ‘우리 집에 왜 왔니’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MC들은 오만석에게 “전처 조상경을 대신해 대종상 대리수상을 했다”며 “매우 놀라운 일”이라고 말을 꺼냈다.이에 오만석은 “할리우드 같았다. 전처가 더 쿨한 편이다. 지금도 가끔 만나면 같이 밥을 먹고 그

오만석 전 부인 조상경 디자이너에 네티즌 관심 ‘급증’

배우 오만석의 전 부인 조상경 디자이너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21일 오만석은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51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에서 이혼한 전 부인 조상경 디자이너를 대신해 의상상을 대리수상했다. 이날 배우 신현준, 엄정화와 함께 MC를 보던 오만석은 ‘군도’의 조상경 디자이너가 의상상을 수상하자 오만석은 “내가 받아야 되는 것 같다”면서 “조상경씨가 사실은 제 전처다”고 말해 관객들과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지난 200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