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EP]‘文의 입’, 조선일보·TV조선 ‘한반도’ 보도 작심비판
청와대가 29일 조선일보·TV조선발 남북미 정세 보도에 작심비판을 가했다. 한반도 비핵화를 앞두고 최근 남북미 상황이 민감하게 전개 중이기 때문이다. 한반도 정세를 둘러싼 국내 매체들의 기사는 하나하나 파장이 상당할 수밖에 없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조선일보·TV조선 보도 관련 논평을 통해 “대단히 엄중한 시절”이라며 “기사 한 꼭지가 미치는 파장이 크다. 최근의 남북미 상황과 관련해서는 앞으로도 단호하게 대처할 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