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기자수첩]"비용일까 자산일까"···유통가 인력의 명암
유통업계에서 수익성을 결정짓는 요소가 점차 인력 관리로 이동하고 있다. 11번가는 적자 탈피를 위해 희망퇴직과 조직 슬림화에 나섰고, 오리온은 실적 개선 후 성과 배분 방식을 두고 노사 협상을 진행했다. 삼양식품은 성장과 함께 이직률 증가, 계약직 비중 확대 등 조직 운영의 변화를 마주했다. 이제 유통기업의 경쟁력은 인력 운영과 성과 공유에서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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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비용일까 자산일까"···유통가 인력의 명암
유통업계에서 수익성을 결정짓는 요소가 점차 인력 관리로 이동하고 있다. 11번가는 적자 탈피를 위해 희망퇴직과 조직 슬림화에 나섰고, 오리온은 실적 개선 후 성과 배분 방식을 두고 노사 협상을 진행했다. 삼양식품은 성장과 함께 이직률 증가, 계약직 비중 확대 등 조직 운영의 변화를 마주했다. 이제 유통기업의 경쟁력은 인력 운영과 성과 공유에서 결정된다.
건설사
한화 건설부문, 매출 축소에도 수익성 증대 비결은?
㈜한화 건설부문이 대규모 프로젝트 재개와 신성장동력 확보, 조직 효율화 등 다각도의 전략을 통해 상승 동력을 다지고 있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한화 건설부문의 올해 1분기(1~3월) 매출액은 6536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32% 감소하는 등 외형 축소가 두드러진다. 이는 플랜트 및 해상풍력 사업 부문을 한화오션에 양도한 영향과 대형 프로젝트 공백, 국내외 건설 경기 침체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반면 영업이익은 13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