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하이엔드 요구에···GS컨소도 노량진6서 시공권 박탈 되나
최근 DL이앤씨 ‘아크로’와 대우건설 ‘써밋’등 최근 노량진 뉴타운에 부는 ‘하이엔드’ 바람이 갈수록 거세지자 노량진 6구역을 맡은 시공사들도 시공권 박탈 위기에 처한 모습이다. 현재 노량진 6구역 시공사는 GS건설·SK에코플랜트 컨소시엄인데 해당 조합원들은 이미 지난 2014년에 컨소시엄 형태로 계약한 것 등을 문제 삼으며 기존 조합장을 해임시키려는 분위기다. 해임 총회일은 오는 11일이다. 9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노량진6구역 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