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해운
조현민 한진 사장, 이탈리아 현장경영..."글로벌 해상 물류 경쟁력 강화"
(주)한진은 해상 물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11년 중량물 전용선인 한진 파이오니어호를, 2019년 한진 리더호를 각각 도입해 전세계 33개국에서 114만km 이상 운항해 오면서 중량물 해상 운송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해외 현장 경영에 적극 나서고 있는 (주)한진 노삼석 사장과 조현민 사장이 이번에는 이탈리아를 방문해 해상 물류 현장을 점검했다. (주)한진 노삼석, 조현민 사장은 22~25일 이탈리아의 마리나 디 카라라 항구에 정박 중인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