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맨’ 임정배, 김치에 올인···K푸드로 글로벌 휘잡는다
‘30년 대상맨’ 임정배 사장이 김치 브랜드 ‘종가집’을 앞세워 글로벌 영토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김치’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는 그는 세계 주요국에 생산과 판매 기지를 두고 종가집 브랜드를 글로벌무대에 올리겠다는 꿈을 갖고 있다. 임 사장은 우선적으로 미국과 중국시장에서 종가집 브랜드를 알리고 세계 각국으로 확대시키는 전락을 세웠다. 최근엔 국내 기업 최초로 미국 현지 김치 공장 설립을 위한 투자를 단행했다. 중국시장은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