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란했던 ‘내마음 반짝반짝’, 마지막까지 시청률 하락···씁쓸한 퇴장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내 마음 반짝반짝’이 마지막까지도 시청률이 하락하며 씁쓸하게 퇴장했다.13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2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 전국 기준 시청률이 5.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5.7%보다 0.5%P 하락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최하위에 해당한다.‘내 마음 반짝반짝’은 지난해 11월 초기 캐스팅 단계에서부터 배우 이태임의 욕설 논란으로 중도 하차하는 사태도 빚어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