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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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해줘 검색결과

[총 2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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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해줘’ 이솜 “‘솜블리’처럼 밝은 역할 반가웠죠”

[인터뷰]‘좋아해줘’ 이솜 “‘솜블리’처럼 밝은 역할 반가웠죠”

모델에서 배우로. 완벽하게 옷을 갈아입는 배우가 있다. 바로 배우 이솜 이야기다. 이솜은 Mnet ‘체크 잇 걸’이라는 모델 발탁 프로그램을 통해 폐션계에 입문, SBS 드라마 ‘유령’에서 성접대 루머에 시달리던 톱스타 신효정 역을 맡아 얼굴을 알렸다. 당시 엄기준과 실랑이 끝에 죽음에 이르는 장면은 강렬한 인상을 안기며 그를 각인시키는 발판이 되었다.이후 영화, 드라마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이솜은 배우로서 자리 잡았다. 영화 ‘마담 뺑덕

 최지우, 사랑스러운 여배우의 민낯을 마주하다

[인터뷰] 최지우, 사랑스러운 여배우의 민낯을 마주하다

배우 최지우는 새침할 것 같았다. 도도하고 까칠하고 깍쟁이 이미지가 강했다. 아마 다수의 드라마를 통해 보여진 이미지 탓 일수도 있겠다. 이는 대중의 편견에 불과했고, 예상은 보란듯이 빗나갔다. 최근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이하 꽃청춘)에서 보여준 최지우의 이미지가 그랬다. 밝았고, 긍정적인 모습에 웃음이 많았다. 그래서 우리 언니, 동생, 누나 같았다. 그렇게 최지우는 대중에게 친숙하게 다가왔다. 생각해보면 최지우는

‘좋아해줘’ 강하늘 “밀당이요? 솔직하게 연애할래요”

[인터뷰]‘좋아해줘’ 강하늘 “밀당이요? 솔직하게 연애할래요”

강하늘은 이름인 하늘처럼 밝고 깨끗한 이미지가 장점인 배우다. 그를 보고 있노라면 맑은 가을하늘처럼 왠지 설레는 마음을 감출 수 없다. 이는 남자배우에게 큰 장점으로 작용한다. 영화 ‘좋아해줘’(감독 박현진)에서 강하늘은 작곡 천재지만 연애를 해보지 않은 모태솔로 이수호 역으로 분해 연애 고수인 드라마PD 장나연(이솜 분)과 알콩달콩 사랑을 빚는다. 영화는 좋아하는 사람의 SNS를 몰래 찾아보고, 말로 못한 고백을 '좋아요'로 대신하며 SNS로

‘데드풀’, ‘검사외전’ 꺾고 1위··· ‘좋아해줘’ 3위 출발

[박스오피스]‘데드풀’, ‘검사외전’ 꺾고 1위··· ‘좋아해줘’ 3위 출발

영화 '데드풀'(감독 팀 밀러)이 '검사외전'을 꺾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7일 '데드풀'은 25만81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43만 6537명이다.1위를 굳건히 지키던 '검사외전'은 이날 10만7595명을 동원하며 2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누적관객수는 848만8254명. 3위는 '좋아해줘'가 7만2849명을 동원하며 차지했다. 한편 '데드풀'은 정의감 제로, 책임감 제로에 인터스텔라급 상식과

‘좋아해줘’ SNS로 사랑 쟁취하는 新연애법

[영화리뷰]‘좋아해줘’ SNS로 사랑 쟁취하는 新연애법

조선시대에는 쓰개치마를 뒤집어 쓰고 장에서 옷깃을 스치는 남성에게 향단이를 시켜 마음을 전했다. 1990년대에는 어렵게 알아낸 삐삐번호가 주요했다. 1분 남짓 음성녹음을 통해 자신의 진심을 담아 마음을 고백했다. 21세기에는 사랑도, 연애도 빨라졌다. SNS를 통해 서로의 취향도 파악하고, 어디에 사는지 자주 방문하는 지역은 어디인지 대학은 어딜 나왔으며 누구와 어울리는지 기본 신상파악도 가능하다. 또한 이성친구는 많은지, 일상은 어떠한지

 유아인 “새로움에 대한 갈증 크다”

[좋아해줘] 유아인 “새로움에 대한 갈증 크다”

배우 유아인이 차기작으로 '좋아해줘'를 선택한 이유를 말했다. 3일 서울 광진구 행당동 왕십리CGV에서 영화 '좋아해줘'(감독 박현진)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최지우, 이미연, 김주혁, 유아인, 강하늘, 이솜, 박현진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유아인은 '베테랑'과 '사도' 이후 차기작으로 '좋아해줘'를 선택한 것에 대해 "새로움에 대한 갈증이 크다. 새로운 분위기에 대한 갈증이 있다"라고 운을 뗐다. 유아인은 "'베테랑'에서 조태

 강하늘 “모태솔로·장애 연기 어려웠다”

[좋아해줘] 강하늘 “모태솔로·장애 연기 어려웠다”

배우 강하늘이 모태솔로와 장애 연기가 어려웠다고 말했다. 3일 서울 광진구 행당동 왕십리CGV에서 영화 '좋아해줘'(감독 박현진)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최지우, 이미연, 김주혁, 유아인, 강하늘, 이솜, 박현진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강하늘은 배역에 어려운 점이 무엇이냐고 묻는 질문에 "모태솔로와 장애였다"라고 답했다. 강하늘은 "처음에 장애에 많은 포커스가 갔었다. 그렇게 접근을 하고 다큐도 많이 봤었다. 차이점은

 최지우 “김주혁과 첫 호흡, 재밌게 웃으며 촬영”

[좋아해줘] 최지우 “김주혁과 첫 호흡, 재밌게 웃으며 촬영”

배우 최지우가 상대역 김주혁과의 호흡에 대해 말했다.3일 서울 광진구 행당동 왕십리CGV에서 영화 '좋아해줘'(감독 박현진)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최지우, 이미연, 김주혁, 유아인, 강하늘, 이솜, 박현진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최지우는 상대역 김주혁과의 호흡에 대해 "작품을 통해 처음 만났다"라며 "주위에서 워낙 배려가 좋고 촬영하면 편할 것이라는 말을 많이 해줬는데 정말 그렇더라"라고 말했다. 최지우는 "거의 첫

 유아인 “이미연 향한 실제 감정, 배역에 반영했다”

[좋아해줘] 유아인 “이미연 향한 실제 감정, 배역에 반영했다”

배우 유아인이 이미연과의 호흡에 대해 말했다.3일 서울 광진구 행당동 왕십리CGV에서 영화 '좋아해줘'(감독 박현진)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최지우, 이미연, 김주혁, 유아인, 강하늘, 이솜, 박현진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유아인은 이미연과의 호흡에 대해 "개인적으로 이미연 선배에게 가지는 감정을 반영했다"라고 말했다. 유아인은 "신인시절 당시 동경했던 선배님이었다. 어렵고 까칠하지만 진우만이 아는 그녀의 여성성

‘좋아해줘’ 강하늘, 역대급 순정남 변신··로맨스 연기 도전

좋아해줘’ 강하늘, 역대급 순정남 변신··로맨스 연기 도전

배우 강하늘이 영화 ‘좋아해줘’(감독 박현진)에서 역대급 순정남으로 변신했다. 드라마 ‘미생’, 영화 ‘쎄씨봉’, ‘스물’ 까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활약 중인 강하늘이 최근 ‘꽃보다 청춘 인 아이슬란드’로 예능까지 섭렵하며 뜨거운 청춘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좋아해줘’를 통해 생애 첫 로맨스 연기에 도전한다. ‘좋아해줘’는 대책 없이 '좋아요'를 누르다가 진짜 좋아져 버린 내 생애 가장 설레는 로맨스를 그린 영화로, 강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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