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뷰티
젝시믹스, 13억 규모 자사주 소각 결정···"밸류업 기대"
애슬레저 브랜드 젝시믹스가 13억 원 규모의 자사주 20만5500주를 소각한다. 이번 자사주 소각은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이사회 결의를 거쳐 진행되며, 매입은 삼성증권이 맡는다. 젝시믹스는 이번 조치로 주주가치와 기업가치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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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시믹스, 13억 규모 자사주 소각 결정···"밸류업 기대"
애슬레저 브랜드 젝시믹스가 13억 원 규모의 자사주 20만5500주를 소각한다. 이번 자사주 소각은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이사회 결의를 거쳐 진행되며, 매입은 삼성증권이 맡는다. 젝시믹스는 이번 조치로 주주가치와 기업가치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
종목
셀트리온, 985억원 규모 주식 소각 결정
셀트리온이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58만9276주의 보통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 이사회 결의에 따라 상법 제343조에 근거하여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이루어진다. 총 소각금액은 985억6819만6520원이며, 이는 주당 평균 취득단가를 기준으로 한 장부가액이다.
채널
컬리, 150억 자사주 매입으로 주가 안정 노린다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가 자사주 150억 원어치를 공개 매입한다. 장외 시장에서의 주가 안정과 유동성 확보, 그리고 주주 가치 제고가 이번 결정의 핵심 배경이다. 컬리는 27일 열린 이사회에서 자기주식취득 안건을 의결하고, 자사주 매입 계획을 공식화했다. 매입 예정 주식수는 보통주 기준 최대 100만 주로, 이는 전체 발행 주식의 약 2.4%에 해당한다. 매입가는 최근 장외 거래 가격을 반영해 주당 1만5000원으로 정했으며, 총 매입 규모는 150억 원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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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무역 성기학, 자사주 취득 나선 까닭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를 생산하고 있는 의류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업체 영원무역이 7년여 만에 자사주 취득에 나서며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업계는 이를 두고 성기학 영원무역 회장의 책임 경영 의지는 물론 고꾸라진 실적 개선, 기업 성장에 대한 자신감 등이 반영된 결과로 분석한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영원무역은 지난 10일 이사회를 열고 신한투자증권과 5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맺기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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