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일반
[9·7 부동산 대책②] 규제지역 LTV 상한 40%···토허제 지정권 확대
정부가 수도권 집값 급등을 막기 위해 규제지역 주택담보인정비율(LTV) 상한을 40%로 낮추고 서울과 수도권에서 주택매매업자 및 임대업자의 주담대는 LTV 0%를 적용하기로 했다. 또 1주택자의 전세대출 한도는 2억원으로 일괄 축소된다.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주택공급확대 방안'에서 국토교통부 등 관계부처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부동산 대책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오는 8일부터 서울 시내 규제지역(강남·서초·송파·용산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