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안성면, 주민자치프로그램 활기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의 농한기 주민들을 위한 여가 프로그램들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농촌중심지 활성화 지역역량 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요가와 노래, 난타교실이 운영되고 있으며 프로그램들은 모두 안성면 주민자치센터 2층에서 진행된다. 김종규 안성면장은 “하루 종일 텔레비전 앞에만 있다 보면 우울해지기 쉽고 면역력도 약해지기 마련”이라며 “주민자치센터 여가 프로그램들은 자연스럽게 어르신들을 비롯한 주민들의 바깥활동과 취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