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2018년도 국비 확보위해 뛴다
황정수 무주군수가 국비확보에 사활을 걸었다. 지난 2일 국회를 방문한 황 군수는 정세균 국회의장과 안호영 국회의원을 만나 2018년도 주요 현안 사업들에 대한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국회의장실에서 정세균 의장을 만난 황 군수는 지역의 발전과 태권도 성지화를 위해 태권마을 조성사업(2018년도 국비 요구액 10억 원)과 태권도원 진입도로(무주~설천) 국도 건설(2018년도 국비 요구액 50억 원), 그리고 안성부남지구 농어촌생활용수 개발사업 추진(2018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