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인허가물량 지난해 동기 대비 50% 이상 증가

올해 주택인허가물량이 지난해 동기보다 5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2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월 주택인허가물량은 5만3723가구로 지난해 동기보다 61.3% 늘었다.특히 올해 누적 물량은 10만1259가구로 지난해 동기보다 52.1%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2만7065가구가 인허가를 받아 지난해 대비 102.5% 늘었다. 경기가 1만9850가구로 175.8% 늘었고, 서울은 5874가구로 28.4% 증가했다. 반면 인천은 1341가구로 지난해 동기 대비 17.5% 줄었다.지

11월 주택인허가 6만2823가구..전년比 27.7%↑

주택경기 호황세가 이어지면서 정부의 주택 건설 인허가 물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상당 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공동주택 분양 물량은 전년보다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2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1월 기준 주택 인허가 실적은 전국 6만2823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7% 증가했다. 올들어 누적 인허가물량도 66만7163가구로 전년대비 49.6% 늘어났다.수도권과 지방의 지난달 주택 인허가 실적은 각각 2만6103가구와 3만6720가구로 조사됐다.수도권의

10월 주택인허가 6만4000여호···전년比 41.2%↑

지난달 주택 인허가 실적이 전국 6만4200호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1.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토교통부는 10월 전국 주택 인허가 실적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4일 밝혔다. 누계기준으로는 52.3% 증가한 60만4340호를 기록했다. 지난달 증가폭은 지난 9월(전년동월대비 133.3% 증가)에 비해 둔화한 것이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3만4161호)은 서울, 인천 및 경기 모두 증가(각각 73.8%, 10.3%, 24.1%)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6.6% 늘었다. 지방(3만3

2월 주택 인허가 37% 늘고 분양실적 29%줄고

올해 2월 주택건설 인·허가 실적이 작년 같은 달보다 37.6%나 증가했지만 업체들의 분양 실적은 도리어 작년보다 29% 줄었다.국토교통부는 2월 주택건설 인·허가 실적이 전국적으로 2만9707가구에 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주택 인·허가 실적은 건설 경기의 선행지표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은 1만2320가구로 54.4% 늘어나며 증가세를 이끌었다.경기 지역 공공주택지구(구리 갈매·하남 미사)의 인·허가 물량 증가가 크게 기여했으나 서울은 2.9% 감소하며 뒷걸음질쳤

경기침체 여파···주택 인허가 실적 10개월 째 감소

주택경기 침체와 건설사 자금난, 공급과잉 등이 맞물리면서 주택건설 인허가 실적이 10개월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연말 종료되는 세제혜택을 겨냥해 분양실적은 크게 증가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전국 주택건설 인허가 실적이 총 3만3348가구로 작년 동월대비 9.6% 감소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중 수도권은 1만3624가구로 19.8%, 지방은 1만9724가구로 1% 각각 줄어 수도권의 감소폭이 두드러졌다.유형별로는 아파트가 2만2173가구로 2.1% 감소했고

주택경기 침체 지속···인허가 6개월 연속↓

주택경기 침체 지속에 주택 인허가 물량이 6개월 연속 줄었다.국토교통부는 지난달 주택건설 인허가 물량이 3만8208가구로 작년 같은 기간(5만534가구)보다 24.4% 감소했다고 29일 밝혔다.지역별로는 수도권이 1만6570가구로 작년 6월보다 26.4% 줄었으며 지방도 2만16638가구로 22.8% 감소했다.유형별로는 아파트가 1만9956가구로 작년 6월보다 34.8%, 아파트 외 주택은 1만8252가구로 8.4% 각각 줄었다. 도시형생활주택은 8032가구로 작년 6월보다 26.8% 감소했다.지난달 주

부동산 경기 침체 심화···주택 인허가 5개월째 감소

주택 인허가 실적이 5개월 연속 감소했다. 부동산 경기 침체가 더욱 심화되자 건설사들이 신규 건설사업을 대폭 줄인 영향이다. 국토교통부 지난 5월 전국에서 인허가 된 총 주택 수는 3만5546가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22.9% 감소해 올 들어 5개월 연속 감소했다고 25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1만6645가구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4%, 지방은 1만8901가구로 34.1% 줄어 지방의 감소폭이 수도권보다 컸다. 최근 몇 년간 상승세를 타던 지방 주택시장이 올 들어

올해 주택 인허가 37만가구···2003년 이래 최저치

올해 전국 주택 인허가 목표 물량은 37만가구로 결정됐다. 정부가 주택종합계획을 발표하기 시작한 2003년 이래 최저치다. 공공분양주택 인허가 물량은 1만가구로 축소되는 반면 공공임대주택은 6만8000가구로 지난해보다 소폭 늘어난다.국토교통부는 주택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 같은 내용의 2013년 주택종합계획을 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다.올해 주택건설 인허가 목표 물량은 지난해 인허가 실적 58만7000가구의 63% 수준이다. 인허가 계획 물량이 40만

4월 주택 인허가 4만건···전년比 26.7% 감소

주택 경기 침체로 인한 전년 대비 주택 인허가 실적 감소가 이어지고 있다.26일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주택 인허가 실적이 총 3만915가구로 전년 동월 4만2175가구 보다 26.7% 감소했다고 발표했다.주택건설 인허가 물량은 올해 1월부터 전년 동월대비 4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지역별로는 수도권, 지방 모두 줄었다.수도권은 1만2485가구로 전년 동월 1만7269가구 대비 27.7% 감소했고 지방은 26%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서울이 5314가구로 같은 기간 13% 감소

3월 주택인허가 전년比 21% ↓

지난달 주택 인허가 실적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3개월 연속 감소세를 나타냈다.국토교통부는 지난달 주택 인허가 실적이 전국 3만51호(수도권 9853호, 지방 2만198호)로 전년동월대비 21.3% 감소했다고 29일 밝혔다.지역별로는 수도권이 전년동월대비 23.3%, 지방이 20.3% 각각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유형별로는 아파트가 1만7459호(전체 58.1%)로 전년동월대비 10.8%, 아파트외 주택(1만2592호)이 32.3% 각각 감소했다.도시형생활주택은 원룸형 주택 기금지원 중단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