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안양, ‘리더’ DF 주현재와 재계약 체결
K리그2 FC안양(구단주 최대호 안양시장)이 ‘리더’ DF 주현재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주현재는 2008년 홍익대의 전국대학선수권 우승을 이끈 뒤 2011년 인천유나이티드에서 데뷔했다. 2013년 FC안양에 창단멤버로 합류한 주현재는 최전방 공격수, 윙포워드, 중앙미드필더, 사이드백 등 수많은 포지션을 소화하며 FC안양의 주축으로 입지를 굳혔다. 2016년 군복무를 위해 무궁화축구단에 합류한 그는 그 해 리그 32경기에 나서며 소속팀의 K리그 챌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