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윤계상, 베를린 레드카펫 밟는다··· 영화 ‘죽여주는 여자’ 공식초청
윤계상이 영화 ‘죽여주는 여자’로 윤여정, 이재용 감독과 함께 베를린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는다. 오는 2월 11일부터 진행되는 제 66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죽여주는 여자’(감독 이재용)가 파노라마섹션에 공식 초청됐다.베를린국제영화제 파노라마 부문은 예술적 스타일과 상업적 가능성을 두루 겸비한 작품들을 소개하는 섹션으로 이재용 감독은 앞서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2003), ‘다세포 소녀‘(2006), ‘여배우들’(2009), ‘뒷담화: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