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정비
상·중·하계 지구단위계획에 일부 단지 반발···이유는
노원구 상계‧중계‧하계 택지지구에 대한 지구단위계획을 두고 일부 단지에서 반대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상한 용적률 기준이나 예상 기부채납 계획에 있어 단지 간 형평성이 부족하다는 주장이다. 전문가들은 공익을 확대할 수 있는 제안이라면 검토할 여지가 있다는 의견을 내놨다. 지난 4일 노원구는 노원구청에서 지난달 26일 공고한 '노원구 상계‧중계‧하계택지 지구단위계획'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지구단위계획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