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롯데免 명동본점에 '유커' 4000여명 방문···"엔데믹 이후 최대"
롯데면세점은 지난 7일 중국 인센티브 단체관광객 4000여명이 명동본점을 방문했다고 8일 밝혔다. 엔데믹 이후 4000여명 이상의 대규모 중국 인센티브 단체가 한국을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에 방문한 단체관광객은 대만계 화장품 기업 임직원들로 회사로부터 포상휴가를 부여받았다. 이들은 중국 상하이에서 출항한 크루즈선 스펙트럼오브더씨(Spectrum of the Seas)호를 타고 7일 오전 입국했으며 롯데면세점 쇼핑 코스를 비롯해 경희궁, 북촌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