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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 빚 2000조 돌파···빚투·주담대에 4년9개월 만 최대

금융일반

가계 빚 2000조 돌파···빚투·주담대에 4년9개월 만 최대

가계가 금융기관에서 빌리거나 카드로 외상 결제한 가계신용 잔액이 사상 처음으로 2000조원을 돌파했다. 2분기 증가폭은 25조9000억원으로 2021년 3분기 이후 최대였으며, 기타대출이 12조8000억원으로 주택관련대출을 앞질렀다. 증권사 신용공여와 예금은행 신용대출이 큰 역할을 했으며, 판매신용 증가세는 다소 약해졌다. 한국은행은 3분기 이후 가계신용 증가세가 둔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청년 체감실업률 6월 최고치···청년 실업률 10.5%

청년 체감실업률 6월 최고치···청년 실업률 10.5%

지난 6월 취업자 수가 5개월 연속 30만명을 넘어섰지만 증가폭은 5개월 만에 가장 적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통계청이 발표한 ‘6월 고용동향’을 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686만명으로 1년 전보다 30만1000명 증가했다. 취업자는 올해 1월 전년 대비 24만3000명 증가한 이후 2월 37만1000명, 3월 46만 6000명, 4월 42만 4000명, 5월 37만 5000명으로 매달 37만명 이상 늘다가 증가세가 한풀 꺾였다. 산업별로 보면 도매 및 소매업가 전년 대비 8000명 늘어 증가 폭이

초저금리·부동산 회복세 가계대출 견인

초저금리·부동산 회복세 가계대출 견인

가계대출 증가세가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은행의 가계대출은 사상최고 증가폭을 기록했던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로 증가 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8일 발표한 “6월 중 금융시장 동향”을 보면 지난달 말 은행의 가계대출은 전월보다 8조1000억원이 증가한 594조500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월중 가계대출 증가 폭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지난 4월 8조5000억원에 이어 두 번째 규모다. 가계대출의 증가는 기준금리 인하와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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