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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 검색결과

[총 1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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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나는데 나도 혹시?’···코로나·독감·감기 어떻게 구분할까

‘열 나는데 나도 혹시?’···코로나·독감·감기 어떻게 구분할까

올가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독감(인플루엔자)이 동시에 유행하는 '트윈데믹' 가능성이 고조된 상황에서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감기까지 우려를 더하고 있다. 22일 의료계에 따르면 코로나19와 독감, 감기는 열이 나거나 기침과 같은 호흡기 증상이 동반된다는 점에서 비슷하지만 엄연히 다른 질환이다. 코로나19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SARS-CoV-2) 감염이 원인인 호흡기 질환이다. 독감과 달리 아직 백신이

“영양이 부족해” 무시하면 안 될 ‘내 몸의 시그널’

[라이프 꿀팁]“영양이 부족해” 무시하면 안 될 ‘내 몸의 시그널’

간편식, 패스트푸드를 즐기거나 과도한 다이어트로 끼니를 잘 챙기지 못하면 영양 불균형이 생기기 쉬운데요. 평소 가볍게 넘겼던 각종 신체 증상도 영양 부족 상태인 몸이 보내온 신호일 수 있습니다. 주요 증상에 따라 어떤 영양소를 보충해야 하는지 살펴봤습니다. ◇ 예전과 다른 피부 = 상처가 생겼을 때 전보다 회복이 더디게 느껴진다면 세포 복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단백질이 부족하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갑작스런 피부 탄력 저하, 손톱 깨짐

지독한 무더위···털 많은 우리집 ‘댕댕이’는 괜찮나

[카드뉴스]지독한 무더위···털 많은 우리집 ‘댕댕이’는 괜찮나

전국에 가마솥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한여름, 더위에 노출되는 시간이 길어지며 나타나는 열사병 등 온열질환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때인데요. 날이 더울 때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하는 것은 사람뿐만이 아닙니다. 피부에 땀샘이 거의 없는데다 온몸을 뒤덮은 털 때문에 체온 조절이 힘든 반려견들도 무더위가 건강에 해롭긴 마찬가지인데요. 반려견이 특히 잘 걸리는 여름철 질환으로는 열사병을 들 수 있습니다. 열사병은 신체가 외부의 과도한 열을 수용

20대 90%가 조심해야 한다는 이 질병

[카드뉴스]20대 90%가 조심해야 한다는 이 질병

날은 따뜻한데 속이 메스껍고 열과 몸살 기운까지 느껴진다면? 가벼운 감기려니 하지 말고 추후 증상의 변화를 주의 깊게 살피는 게 좋겠습니다. 위생 관리가 소홀한 곳에서 주로 발병해 후진국병이라고도 불리는 A형 간염일 가능성이 없지 않기 때문인데요. 실제로 국내에서는 1년 중 5월에 가장 많은 환자가 발생합니다. 특히 20대라면 조금 더 주의해야 합니다. 서울대병원 연구팀의 조사 결과 우리나라 20대의 90%가 A형 간염에 항체가 없는 것으로 나

 입맛도 의욕도 뚝···‘왜 나만 이렇게 힘들까?’

[카드뉴스] 입맛도 의욕도 뚝···‘왜 나만 이렇게 힘들까?’

# 9월 5일 소설가 마광수 씨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그는 지난해 8월 대학에서 정년퇴임한 후 우울증에 시달리며 약을 복용해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 4명 중 1명은 평생 한 번 이상 정신질환을 경험합니다. 그 중 대표적인 질환이 바로 우울증인데요. 2016년에만 61만명이 겪은 것으로 추산됩니다. 구체적으로 보면, 2001년부터 2016년까지 18세 이상 64세

 어린이 수두 환자 확산 ‘지금 예방접종해도 될까’

[카드뉴스] 어린이 수두 환자 확산 ‘지금 예방접종해도 될까’

연중 4∼6월은 미취학 아동(4∼6세) 사이에 수두 환자 발생이 많은 시기인데요. 올해는 2016년보다 수두 발생률이 2배 가까이 높아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를 둔 가정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수두는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 감염으로 수포성 발진이 나타나는 전염성 질환입니다. 환자와의 직접 접촉이나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공기로 감염돼 집단생활을 하는 유치원, 학교 등에서 쉽게 발생하지요.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권태감과 미

 40대 여성의 건강을 위협하는 ‘이것’

[카드뉴스] 40대 여성의 건강을 위협하는 ‘이것’

지나치게 피로하거나 무기력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느낀 적 있으신가요? ‘날이 풀려서 그러려니‘ 하고 가볍게 넘기기 쉽지만 실은 최근 5년 사이 꾸준히 진료 환자가 늘고 있는 ’빈혈‘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빈혈로 진료 받은 환자는 2010년 37만 명에서 2015년 39만 1천명으로 5.6% 증가했는데요. 성별로 살펴보면 남성에 비해 여성의 비율이 3배 이상 높았습니다. 여성 중에서도 40대 환자의 비율이 특히 두드러졌는데요. 여성

 병원 갔다 와도 안 낫는 감기, 혹시 폐렴?

[카드뉴스] 병원 갔다 와도 안 낫는 감기, 혹시 폐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5년간(2011~2015년) 폐렴에 관한 진료정보를 분석했습니다. 그 결과 폐렴 환자가 주로 발생하는 시기는 9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인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9월에서 4월 사이 폐렴 진료인원이 많은 것은 겨울철과 환절기에 따른 면역력 저하, 독감 환자 증가가 주된 이유라는 분석. 폐렴은 말 그대로 폐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등 다양한 원인이 있으며, 기침·가래·열 같은 일반 감기 증상, 가슴통증·호

 변비, 왜 남자보다 여자를 더 괴롭힐까?

[카드뉴스] 변비, 왜 남자보다 여자를 더 괴롭힐까?

△일주일에 3회 미만의 배변 △배변 시 과도한 힘주기 △변이 매우 단단하고 배변 시 항문에서 막히는 느낌 △배변 후 잔변감 △변을 인위적으로 파내는 등 배변을 위한 조작이 필요. 이 중 두 가지 이상 해당되시나요? 그렇다면 변비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변비는 남녀노소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흔한 질환인데요. 하지만 오래 방치할 경우에는 치질, 직장 궤양, 대장암으로 발전할 수 있어 적절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만약 변비가 3개월 이상 지속되거

안면신경마비란···바이러스·스트레스 피해야

안면신경마비란···바이러스·스트레스 피해야

‘안면신경마비란’이란 단어가 주요 포털사이트 검색어로 떠올랐다.안면신경마비는 안면 근육을 지배하는 신경이 마비되는 증상으로, 완전히 회복되지 않고 약간의 후유증을 남기기도 한다.발병 원인은 불명확하나 통상 바이러스 감염 또는 면역력 약화로 신경염이 생기면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주로 노화로 면역력이 약해진 고령층이 겪는 증상이다. 젊은 층에서는 각종 업무 스트레스 등으로 심심치 않게 발병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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