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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선위 검색결과

[총 8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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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선위, 유명 제약사 창업주 2세의 미공개 내부정보 이용행위 적발

증권일반

증선위, 유명 제약사 창업주 2세의 미공개 내부정보 이용행위 적발

증권선물위원회는 지난 12일 제3차 정례회에서 코스피 상장사인 A제약사의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관련 미공개 내부정보를 이용해 손실을 회피한 창업주 2세와, A제약의 지주회사에 대해 '자본시장법'상 미공개중요정보 이용 금지 위반으로 검찰 고발 조치를 의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증권선물위원회 조사 결과, A사 실소유주인 창업주 2세는 미리 지득한 신약개발 임상결과와 관련된 정보를 이용해 거래, 매매차익은 1562억원, 회피손실금액은 369억원으

본느, 증선위 제재 의결에 입장 표명···"내부 통제·시스템 전면 재점검"

증권일반

본느, 증선위 제재 의결에 입장 표명···"내부 통제·시스템 전면 재점검"

본느가 증권선물위원회의 제재 의결에 대해 공식 입장을 표명했다. 이번 사안을 계기로 내부 통제 및 전산시스템 등을 전면 재점검한다는 입장이다. 16일 본느는 공식 입장문을 통해 "2022년~2023년 재무제표 작성 과정에서 발생한 감리 지적사항은 전산시스템 문제와 내부 프로세스상의 미비점으로 인해 발생한 것"이라며 "고의적 왜곡이 아니었음을 강조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증선위 제재 의결 관련해 해명했다. 이어 "당사는 해당 오류를 인지한

'정치 테마주' 풍문 유포 후 시세차익 본 투자자 적발

증권일반

'정치 테마주' 풍문 유포 후 시세차익 본 투자자 적발

금융당국이 지난해 4월 국회의원 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근거 없는 풍문을 유포해 정치 테마주의 주가를 띄우고 이후 해당 종목을 처분해 차익을 실현한 이를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수사기관에 통보 조치했다.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는 8일 서울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연 제1차 증선위 전체회의를 통해 자본시장법상 부정거래 행위 금지를 위반한 전업투자자 A 씨를 수사기관인 검찰에 통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지난해 4월 국회의원

증선위, 회계처리기준 위반 '본느'에 감사인지정 조치

증권일반

증선위, 회계처리기준 위반 '본느'에 감사인지정 조치

금융위원회 소속 증권선물위원회가 코스닥 상장사 본느에 감사인지정 등의 조치를 의결했다. 증선위는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한 본느에 대해 감사인지정 등의 조치를 의결했다고 8일 밝혔다. 아울러 중요한 감사절차를 위반해 감사업무를 수행한 동현회계법인에 대해 손해배상공동기금 추가적립 등의 조치를 결정했다. 증선위는 본느의 2023년 재무제표에서 ▲재고자산 과대계상 ▲손해배상 관련 비용 과소(과대) 계상 ▲외부감사

금융위 증권선물위원회, '불법 공매도' 바클레이즈·씨티에 총 과징금 184억원

증권일반

금융위 증권선물위원회, '불법 공매도' 바클레이즈·씨티에 총 과징금 184억원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가 무차입 공매도 혐의를 받는 글로벌 투자은행(IB) 바클레이즈와 씨티에 각각 과징금 136억 7000만원, 47억 2000만원을 부과했다. 금융감독원이 당초 제시한 과징금 총 900억원보다는 큰 폭으로 축소했다. 지난 18일 금융위원회 산하 증선위는 정례회의를 열고 이 같은 제재안을 확정했다. 주식을 먼저 빌린 후 공매도를 하는 것이 원칙이나, 나중에 빌리는 '사후 차입'인 무차입 공매도는 금지돼 있다. 앞서 금감원은 대규모 무차입 공

증선위, 회계기준 위반 오리엔트바이오·대한토지신탁 제재

증권·자산운용사

증선위, 회계기준 위반 오리엔트바이오·대한토지신탁 제재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가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한 ㈜오리엔트바이오·대한토지신탁 에 대해 제재를 결정했다. 금융위에 따르면 4일 증권선물위원회는 제21차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오리엔트바이오는 수익 인식 기준에 대한 검토를 소홀히 해 2018∼2019년 매출을 과대, 과소 계상하고 매출채권 대손충당금을 과소 계상했다. 증선위는 오리엔트바이오에 과징금 1억1040만원과 감사인 지정 3년, 담당 임원 면직 권고 등을

증선위 '회계처리 위반' 비덴트에 검찰통보·과징금 조치

증권일반

증선위 '회계처리 위반' 비덴트에 검찰통보·과징금 조치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이하 증선위)는 6일 정례회의에서 회계처리 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한 코스닥 상장사 비덴트에 대해 검찰통보 및 과징금 부과 조치 등을 의결했다. 과징금 규모는 향후 금융위 논의를 통해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감사인 지정 3년도 함께 내려졌다. 방송 장비 제조업체인 비덴트는 2021년 특수관계자 관련 채무 800억원을 주석에 기재하지 않고 파생상품 부채도 재무제표에 제대로 계상하지 않은 점 등을 지적

증선위, 카카오모빌리티 회계처리 기준 위반에 중징계 조치

종목

증선위, 카카오모빌리티 회계처리 기준 위반에 중징계 조치

증권선물위원회가 카카오모빌리티의 회계처리기준 위반에 대해 중징계 조치와 함께 수사참고 목적의 '업무정보 송부' 형태로 검찰 이첩을 결정했다. 6일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는 19차 회의에서 재무제표의 영업수익과 영업비용을 과대계상한 카카오모빌리티에 대해 직무상 주의의무를 현저히 결한 중대한 회계처리기준 위반이 있다고 보고 중징계를 결정했다. 또한 회사 34억6000만원, 대표이사 3억4000만원, 전 재무담당임원 3억4000만원

증선위, '증권신고서 거짓기재' 시큐레터 검찰 고발·감사인 지정 조치

종목

증선위, '증권신고서 거짓기재' 시큐레터 검찰 고발·감사인 지정 조치

'부실 상장' 논란에 휩싸인 시큐레터가 매출 부필리기와 증권신고서 거짓 기재 등으로 검찰 고발 조치를 받았다.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제 16차 정례회의에서 회계처리 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한 시큐레터와 소속 대표이사 등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의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대표이사에 대해선 과징금 4000만원 부과, 감사인 지정 3년, 대표이사 해임권고 및 직무정지 6개월, 회계 담당 임원 면직권고 및 직무정지 6개월, 전 경영직원

증선위, '회계처리 기준 위반' 씨앗 檢 고발

증권일반

증선위, '회계처리 기준 위반' 씨앗 檢 고발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가 회계처리 기준을 위반한 화학제품 제조업체 씨앗과 대표이사, 전 회계팀장을 검찰에 고발한다고 17일 밝혔다. 증선위에 따르면 씨앗은 매출을 조기인식하거나 가공매출을 인식하는 등 방식으로 당기순이익과 자기자본을 과대계상했다. 또 특수관계자와의 거래내역을 재무제표 주석에 기재하지 않고, 소송패소에 따른 소송충당부채를 계상하지 않은 등의 실책을 범했다. 아울러 직원의 회삿돈 횡령을 불법행위 미수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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