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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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항공유 검색결과

[총 1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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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올수, 폐식용유 공급 계약 체결···SAF 생산 가속화

에너지·화학

에쓰오일-올수, 폐식용유 공급 계약 체결···SAF 생산 가속화

에쓰오일은 폐식용유 온라인 수거 플랫폼업체인 올수에서 120톤(t)의 폐식용유를 공급받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에쓰오일은 올수에서 공급받은 폐식용유를 지속가능항공유(SAF) 생산을 위한 코프로세싱(Co-processing)에 이용할 예정이다. 에쓰오일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 일환으로 자원순환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 동시에 스타트업과 상생협력 촉진을 위해 2022년 11월 올수에 7억원의 지분 투자를 단행했다. 올수는 불투명하고 낙후

지속가능항공유 '첫발'···정부·업계 속도 내야

기자수첩

[기자수첩]지속가능항공유 '첫발'···정부·업계 속도 내야

"아쉽죠. 지속가능항공유(SAF)는 탄소 배출 감축의 핵심 요소이고, 유럽에서도 사용을 의무화하고 있거든요. 하지만 우리나라는 법률적인 제한으로 상용화에 한계가 있어요." 올해 초 SAF 관련 취재를 하던 중, 업계 관계자가 한숨을 쉬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국내 정유사들이 정부가 요구하는 탄소 감축 사업(탈탄소)을 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정작 탈탄소의 핵심이 되는 SAF 사업은 법률에 가로막혀 있다는 답답함에서다. S

에쓰오일-티웨이항공, SAF 상용운항 위한 업무협약 체결

에너지·화학

에쓰오일-티웨이항공, SAF 상용운항 위한 업무협약 체결

에쓰오일은 19일 티웨이항공과 SAF(지속가능항공유) 상용운항 공급 및 Co-marketing 업무협약(MOU)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에쓰오일은 티웨이항공이 9월부터 일본노선 상용 운항에 필요한 SAF는 물론, 향후 필요한 SAF 공급에도 적극 협력한다. 양사는 SAF 사업 전반에 대해서도 협업하기로 했으며 친환경 제품 공급뿐만 아니라 양사 간 공동 마케팅 및 프로모션 시행에도 적극 협력키로 했다. 에쓰오일과 티웨이항공은 지

GS칼텍스, 일본 나리타 공항에 'CORSIA 지속가능항공유' 공급

에너지·화학

GS칼텍스, 일본 나리타 공항에 'CORSIA 지속가능항공유' 공급

GS칼텍스가 CORSIA(CEF·CORSIA Eligible Fuel) 지속가능항공유(SAF) 제조·상업 수출을 통해 탄소저감을 위한 그린 트랜스포메이션(GX)을 가속화한다. GS칼텍스는 세계 최대 바이오연료 생산 기업인 핀란드 네스테(Neste)의 Neat SAF(100% SAF)를 공급받아 일반 항공유와 혼합해 제조한 'CORSIA SAF' 약 5,000㎘를 일본 메이저 상사 이토추를 통해 일본 나리타 공항에 13일에 공급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GS칼

SK에너지, 지속가능항공유 본격 생산···코프로세싱 방식 활용

에너지·화학

SK에너지, 지속가능항공유 본격 생산···코프로세싱 방식 활용

SK에너지가 국내 최초로 지속가능항공유(SAF) 전용 생산라인을 갖추고 다음 달부터 본격적인 상업 생산을 시작한다. 특히 SK에너지는 SAF를 연속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전용 라인을 갖춘 데다 안정적으로 바이오 원료를 제공할 공급업체까지 확보해 향후 SAF 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K에너지는 11일 국내 처음으로 코프로세싱(Co-Processing) 방식의 SAF 전용 생산라인을 갖추고 다음 달부터 상업 생산에 돌입한다고 밝혔

지속가능항공유 의무화에 국내 정유업계 '환영'···정부 지원책은?

에너지·화학

지속가능항공유 의무화에 국내 정유업계 '환영'···정부 지원책은?

정부가 최근 지속가능항공유(SAF) 의무화 정책을 제시한 가운데, 국내 정유업계도 생산 능력을 확보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다만 우리 정유사가 글로벌 SAF 시장에서 주도권을 잡으려면 인센티브 확장을 포함한 적극적인 지원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는 국제항공 탄소 감축과 신산업 창출을 위한 'SAF 확산 전략'을 공동 발표했다. 해당 전략안에는 2027년부터 국

'SAF' 급유한 국내 여객기 하늘 난다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SAF' 급유한 국내 여객기 하늘 난다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29일 오전 인천 중구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에서 지속가능항공유 확산 전략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국제항공 탄소감축과 신산업 창출을 위한 '지속가능항공유(SAF) 확산 전략'을 공동으로 발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상우 국토부 장관과 안덕근 산업부 장관을 비롯해 박주선 대한석유협회 회장, 김상협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민간공동위원장,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이정기 한국공항공사 사장 직

협약서 들고 기념촬영 하는 박주선·안덕근·박상우·이학재

한 컷

[한 컷]협약서 들고 기념촬영 하는 박주선·안덕근·박상우·이학재

(왼쪽부터)박주선 대한석유협회 회장,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이 29일 오전 인천 중구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에서 열린 지속가능항공유 확산 전략 발표회에서 협약서를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발표회는 국토부와 산업부가 국제항공 탄소감축과 신(新)산업 창출을 위한 'SAF 확산 전략'을 공동으로 발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 국토부 장관과 안 산업부 장관을 비롯해 박주선

안덕근 산업부 장관 "국내 항공유·SAF의 원스톱 공급 역량 확보 핵심"

한 컷

[한 컷]안덕근 산업부 장관 "국내 항공유·SAF의 원스톱 공급 역량 확보 핵심"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9일 오전 인천 중구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에서 열린 지속가능항공유 확산 전략 발표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번 발표회는 국토교통부와 산업부가 국제항공 탄소감축과 신(新)산업 창출을 위한 'SAF 확산 전략'을 공동으로 발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과 안 산업부 장관을 비롯해 박주선 대한석유협회 회장, 김상협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민간공동위원장,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이

박상우 국토부 장관, '지속가능항공유 확산 전략' 발표

한 컷

[한 컷]박상우 국토부 장관, '지속가능항공유 확산 전략' 발표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29일 오전 인천 중구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에서 열린 지속가능항공유 확산 전략 발표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번 발표회는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국제항공 탄소감축과 신(新)산업 창출을 위한 'SAF 확산 전략'을 공동으로 발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 국토교통부 장관과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비롯해 박주선 대한석유협회 회장, 김상협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민간공동위원장, 이학재 인천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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