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GTEP) 양성사업 15년 연속 선정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지역특화무역전문가 양성사업(GTEP·Glocal Trade Experts incubating Program)’에 6회 연속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인하대는 올해부터 2024년까지 3년간 사업을 운영하며 전자상거래 수출지원 전문화를 추진한다. GTEP사업은 산업부가 주관하고 한국무역협회가 위탁·운영하는 산학협력사업으로 매년 무역에 관심 있는 대학생을 선발해 15개월 동안 실무지식과 현장경험을 접목한 청년무역전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