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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점 통폐합 검색결과

[총 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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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영업점에 부는 대형화 바람···'슈퍼자산가' 유치에 공들인다

증권일반

증권사 영업점에 부는 대형화 바람···'슈퍼자산가' 유치에 공들인다

국내 증권사 영업점에 대형화 바람이 불고 있다. 영업효율화와 증가하는 고액 자산가를 공략해 자산관리(WM) 부문 수익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2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증권사 25곳의 지점수가 708개로 전년 대비 7.4% 줄었다. 올해 1분기에도 10대 증권사(미래에셋·메리츠·NH투자·키움·신한·하나·한국투자·삼성·KB증권) 국내 지점수는 475개로 전년 동기 대비 10.82%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3년간 발생했던 코로

“빼고 합치고”···점포 문 닫는 증권사

“빼고 합치고”···점포 문 닫는 증권사

증권사들이 또다시 허리띠 졸라매기에 나섰다. 3분기 수익악화가 예상되면서 고정비용을 아끼기 위해서다. 일각에서는 경영 효율화를 이유로 점포를 줄일 경우 오히려 영업기반만 잃을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조직 슬림화…3년 새 점포 34% 감소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중소형 증권사인 SK증권은 8개 지점 통폐합 건을 두고 노조 측과 협의 중이다. 통폐합 대상으로 지목된 지점은 강남, 송파, 일산, 영천 등 8곳이다. 현재 비상대책

교보證 지점 축소 움직임··· 노조 “강력 투쟁”

교보證 지점 축소 움직임··· 노조 “강력 투쟁”

교보증권이 경영 효율화를 위해 일부 지점 통폐합을 추진하자 노동조합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교보증권은 이사회에서 전국 43개 지점 중 지방 4곳, 서울 2곳을 통폐합하는 방안을 결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이 방안대로 시행되면 지방 지점은 8곳 밖에 남지 않게 된다.이런 움직임에 전국사무금융노조와 교보증권지부는 즉각 반발하고 있다. 어렵게 구축해 놓은 지방점포 네트워크가 무너져 지방영업 자체가 힘들어

금융권, 저금리·수익악화 종착역은 결국 ‘구조조정’

금융권, 저금리·수익악화 종착역은 결국 ‘구조조정’

은행·증권사 실적 반토막…적자 지점 통·폐합 본격화보험사도 확장행보 주춤…상호금융·저축은행도 동참 금융권이 지점과 영업소의 통·폐합을 선언했다. 하반기 저금리 기조가 내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스스로 ‘허리띠 더 졸라매기’인 셈이다. 앞서 금융지주사와 은행들은 새로운 회장과 은행장이 취임하면서 ‘조직슬림화’를 선언했다. 기존의 조직을 최대한 줄이고 남은 인력들은 영업소나 지점으로 보냈다. 그러나 이 같은 노력에도

금융권 비상경영 “줄일 건 다 줄여라”

[포커스]금융권 비상경영 “줄일 건 다 줄여라”

수익악화 지점 통·폐합 폭풍 속으로신규채용 절반 줄이고 부서도 통합전문가 사실상 구조조정 돌입 분석금융권이 지점 통·폐합을 시작했다. 은행은 물론 증권가도 예외는 아니다. 보험업계는 금융위기후 확대했던 지점 늘리기를 중단했다. 금융권은 이번 지점 통·폐합이 구조조정을 본격화 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시중은행들은 하반기부터 적자 점포를 시작으로 지점 통·폐합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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