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새해도 지주택 공략 이어가는 서희건설...지급보증 리스크도 커져
서희건설이 올해도 회사 주특기인 지역주택사업 공략 작전을 이어가고 있다. 다만 지역주택사업을 확장하면서 관련 사업 연대보증액도 크게 증가해 분양 침체 장기화 시 타격을 입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금윰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서희건설은 지난 1월 20일 용암3지구 지역주택조합으로부터 양주시 용암3지구 공동주택 아파트 신축공사를 수주했다. 계약금은 1370억원이다. 서희건설은 지난 2012년부터 지역주택조합 사업을 진행해 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