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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직거래 전문 플랫폼 ‘지프릭스’ 오픈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이 시행되면서 국내 중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중 일부가 영업을 중단하거나, 코인마켓만으로 전환했다. 이에 상장폐지가 우려되는 가상자산들이 늘어나는 점을 고려해 가상자산 직거래 서비스를 지원하는 플랫폼이 문을 열었다. 가상자산 P2P 거래 플랫폼 지프릭스는 5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지프릭스는 직거래 전문 플랫폼으로서 가상자산 간 거래를 희망하는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부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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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 가상자산 거래소 줄폐업 예고에···P2P 거래소 ‘지프릭스’ 눈길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의 시행이 목전으로 다가오면서 중소 가상자산(암호화폐)거래소의 줄폐업이 예고된 가운데 퇴출되는 코인을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이 오픈(9월27일)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 거래소는 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 등에서 상폐 당했거나 퇴출되는 중소 거래소의 토큰 등을 거래할 수 있도록 개인간거래(P2P)를 특화한 가상자산 거래 플랫폼이다. 지프릭스로 불리는 이 플랫폼은 가상자산 월렛 서비스 기업인 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