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중기 서울시의원 “지하철 약국, 1년 만에 3배나 늘어”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성중기 의원(국민의힘․강남1)은 21일 열린 제301회 정례회 서울교통공사 업무보고에서 지하철 약국 입점이 증가하는 만큼, 관련 법령에 따른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 지하철 내 약국 산업이 더욱 발전하도록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하철 내 약국 개설은 관련 제도 간 충돌로 인해 지자체 별로 허가 여부가 제각각이었으며 약국 개설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모호하여 약국 입점 허가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건축법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