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은 “외모관리 하는 남편, 다른 여자 있나 생각했다”
이재은이 외모에 신경쓰는 남편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오는 5일 첫 방송될 MBN ‘직장의 신’에서 이재은은 “남편과 9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한 11년차 주부다. 여전히 신혼처럼 알콩달콩한데, 요즘 사회생활을 핑계로 여자인 저보다 외모에 더 신경 쓰는 남편 때문에 걱정”이라고 고백했다.9살이나 연상인 남편이 오히려 연하로 보일 정도로 외모를 꾸민다는 것. 이어 ‘외모도 사회생활에 있어 경쟁력이 된다’며 철저한 자기관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