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와 가수 장윤정이 직장을 소재로 한 공감 버라이어티 MC로 발탁됐다.
오는 5일 첫 방송될 MBN ‘직장의 신’은 대한민국 모든 직장인들의 치열한 생존 스토리가 담긴 솔루션이 있는 직장인 공감 토크쇼로 이휘재와 장윤정이 MC로 호흡을 맞춘다.
두 사람은 SBS ‘도전 1000곡’ 폐지 이후 약 2년 만에 다시 뭉치는 것. 그간 맛깔 나는 입담과 재치로 시청자들의 지지를 받음은 물론 과거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할 만큼 극강의 케미를 자랑해 온 연예계 대표 MC커플로 그만큼 다시 한 번 MC로 함께 나선 이들이 보여 줄 찰떡케미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 이들은 각각 일반인 아내와 직장인 남편을 둔 한 가정의 남편이자 아내로서 각자 자신이 경험한 솔직 담백한 에피소드를 공유하며 시청자들과 공감사냥에 나설 전망이다.
여기에 패널로 합세한 개그맨 황현희와 정주리,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한 가수 호란과 배우 이재은 등이 직장인 남편을 둔 내조의 여왕으로 합류, 솔직 화끈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이 직장생활에 대해 갖는 궁금증을 대신 풀어주며 힘을 보탠다.
이에 MBN측은 “직장의 신은 꿋꿋하게 각자의 사회생활을 꾸려가는 대한민국 직장인들을 위해 특집 기획됐다. 직장 내 공감 캐릭터 혹은 스토리를 활용해 공감형 에피소드를 풀어내고자 노력했다. 지식과 꼼수가 모두 필요한 직장인에게 직장생존백서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금아라 기자 karatan5@
뉴스웨이 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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