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4월은 굿판으로 놀아보세~
전통문화관 일요상설공연이 세월호 참사 5주기를 추모하고 기해년 풍요와 화합을 위해 진도씻김굿을 비롯한 황해도, 제주도, 동해안 등 국가무형문화재 굿 보존회를 초청하여 굿판을 벌인다. 일요상설공연 4월 공연은 오는 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너덜마당과 서석당에서 네 지역의 굿판을 무대에 올린다. 굿은 무당이 노래하고 춤을 추면서 인간의 운명을 바꿔달라고 비는 제례의식으로 먼 옛날부터 전해 내려왔다. 기원 내용은 조상의 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