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근로자 4명 중 1명 ‘고용 불안정’···‘질 좋은 일자리’ 절실
전체 임금근로자 가운데 불안정한 고용형태에 속하는 노동자가 25%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달에 비해 소폭 상승한 고용률 역시 방학을 맞은 학생들의 아르바이트 활동 증가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통계청의 7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OECD 비교기준인 15~64세 고용률은 66.3%로 지난해 7월과 비교해 0.3%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 3월부터 전년동월대비 고용률 수치는 꾸준한 증가세다.고용률은 올라가지만 정부가 주장하는 질 좋은 일자리 생산은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