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사옥 앞 연일 장송곡···어린이집부터 기업까지 피해 호소
서울 삼성 서초사옥 일대에서 장기적으로 이뤄지는 집회 시위로 기업은 물론 일반 시민들까지 소음 피해를 입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 서초사옥 일대에는 고(故) 정우형 대책위원회와 삼성전자서비스 해고자복직투쟁위원회를 비롯해 1인 시위까지 매일 진행되고 있다. 특히 집회 측에서 매일 스피커를 통해 장송곡을 틀면서 이 일대에 위치한 어린이집의 아이들이 낮잠을 자지 못하는 등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문제는 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