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以法]네이버·다음·유튜브도 ‘가짜뉴스’ 징벌적 손배 적용
더불어민주당이 언론에 대한 최대 3배 징벌적 손해배상제를 2월 임시국회에서 도입하기로 했다. 여기에 뉴스를 내보내는 네이버·다음과 같은 포털사이트부터 1인 미디어인 유튜버까지 광범위한 제재 방안을 구상 중이다. 야당에선 ‘언론 재갈 물리기’라는 비판이 나오는 가운데, 여론은 다수가 찬성하고 있다. 민주당 미디어·언론 상생 태스크포스(TF)는징벌적 손해배상제를 명문화한 정보통신법 개정안을 포함한 6대 언론 개혁 법안 목록을 확정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