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
[카드뉴스]이제 7천원은 있어야 짜장면 먹는다···이게 다 양파 탓?
물가가 올라서 장 보는 게 두려울 지경입니다. 밥상물가가 치솟았는데 외식물가라고 오르지 않을리 없는데요. 한국소비자원 참가격의 외식가격동향에 따르면 주요 외식품목 8종의 가격은 1년 새 10.4% 올랐습니다. 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외식품목은 삼겹살로 200g당 지난해 2월 1만7159원에서 올해 2월엔 1만9236원으로 2077원 인상됐습니다. 삼계탕은 1만4500원에서 1만6115원으로 1615원 올라 뒤를 이었습니다. 가격인상률이 가장 높은 품목은 짜장면입니다. 5769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