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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남규 검색결과

[총 1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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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차남규가 키운 한화생명, ‘후배’ 여승주가 일으킨다(종합)

‘선배’ 차남규가 키운 한화생명, ‘후배’ 여승주가 일으킨다(종합)

한화그룹 최대 금융계열사인 한화생명을 총자산 100조원대 보험사로 키워내며 성장의 역사를 쓴 차남규 부회장이 후배 여승주 사장에게 자리를 물려주고 떠난다. 선배로부터 지휘봉을 넘겨받은 여 사장은 국내 보험시장 포화와 저금리 장기화로 실적 악화에 시달리고 있는 회사를 다시 일으켜 제2의 도약을 이끈다. 한화생명은 2일 차남규 부회장의 대표이사직 사임에 따라 여승주 사장 단독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했다. 차 부회장과 여 사장은 올해 3월부터

한화생명, 여승주 단독대표 체제로···내년 실적회복 과제

한화생명, 여승주 단독대표 체제로···내년 실적회복 과제

국내 생명보험업계 2위사 한화생명이 여승주 사장 단독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했다. 장수 최고경영자(CEO)인 차남규 부회장의 용퇴로 세대교체가 이뤄졌다. 여 사장의 최대 과제는 올 들어 저금리 장기화의 여파로 당기순이익이 절반 이상 급감하는 등 악화된 실적을 회복하는 것이다. 한화생명은 각자대표이사인 차남규 부회장이 대표이사직을 사임했다고 2일 밝혔다. 차 부회장은 세대교체를 통한 새로운 경영환경 조성을 위해 임기를 4개월여 남겨 두

차남규 한화생명 부회장 5억6400만원

[상반기 임원보수]차남규 한화생명 부회장 5억6400만원

국내 생명보험업계 2위사 한화생명의 차남규 부회장<사진>이 올해 상반기 5억원 이상의 보수를 받았다. 14일 한화생명이 공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차 부회장은 올해 상반기(1~6월) 급여 4억1400만원, 상여 1억4900만원, 기타 근로소득 100만원 등 총 5억64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급여는 임원 보상제도에 따라 월 급여 6900만원을 매월 지급했다. 상여는 수익성, 건전성 지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책정했다.

차남규 부회장 “10년 후 동남아시아 선도”

[한화생명 베트남 진출 10주년]차남규 부회장 “10년 후 동남아시아 선도”

베트남 진출 10주년을 맞은 한화생명의 차남규 부회장은 “한화그룹의 ‘함께 멀리’ 정신을 기반으로 앞으로 10년 후에는 동남아시아 선도 보험사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차 부회장은 지난 11일 베트남 다낭 빈펄 럭셔리 그랜드볼룸에서 베트남법인 직원과 보험설계사, 현지 재무부 보험감독국 관계자 등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된 베트남 진출 10주년 기념식 및 2018년도 연도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지난 10년간 베트남에서 영업을 시작한

한화생명, 차남규 부회장 작년 연봉 8억···여승주 사장 6억

[임원보수]한화생명, 차남규 부회장 작년 연봉 8억···여승주 사장 6억

국내 생명보험업계 2위사 한화생명의 차남규 부회장<사진>이 지난해 8억원에 가까운 연봉을 받았다. 지난달부터 차 부회장과 함께 각자대표이사를 맡게 된 여승주 사장에게는 6억여원이 지급됐다. 1일 한화생명이 공시한 지난해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차 부회장은 급여 7억5100만원, 기타 근로소득 400만원 등 총 7억55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차 부회장과 각자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여 사장은 급여 5억7600만원, 기타 근로소득 300만원 등 총 5억7900만원을 받았

차남규·여승주 한화생명 대표, 자사주 매입···책임경영 선언

차남규·여승주 한화생명 대표, 자사주 매입···책임경영 선언

주가 하락과 실적 부진에 시달리고 있는 한화생명의 각자대표이사 차남규 부회장, 여승주 사장이 자사주 매입을 통해 책임경영을 선언했다. 한화생명은 차남규 부회장이 4만4000주, 여승주 사장이 2만주의 보통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번 주식 매수에 따라 차 부회장은 13만4000주, 여 사장은 6만8650주로 보유 주식이 늘었다. 한화생명 각자대표이사가 나란히 자사주를 매입한 것은 글로벌 경기 침체와 보험업 관련 규제 강화로 주가 하락세가

차남규 한화생명 부회장 “글로벌 수준 준법경영 실천해야”

차남규 한화생명 부회장 “글로벌 수준 준법경영 실천해야”

국내 생명보험업계 2위사 한화생명의 차남규 부회장은 29일 “글로벌 수준의 준법경영으로 신의(信義)에 바탕을 둔 정도경영을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차 부회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63빌딩 한화생명 본사에서 진행된 윤리준법 서약식에 참석해 “준법이라는 엄격한 규범적 시각으로 돌아보면 우리의 부족함을 찾게 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차 부회장은 본사 임원, 팀장과 함께 윤리준법 다짐을 적은 서약서에 서명했다. 한화생명 전 임직원은 사

한화생명, 차남규 대표 재선임···주당 180원 배당

[주총]한화생명, 차남규 대표 재선임···주당 180원 배당

한화생명은 20일 주주총회를 열고 차남규 대표이사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또 문성우 전 법무부 차관, 김병도 서울대 경영대학장을 사외이사로 재선임했으며, 오재원 변호사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문성우 사외이사는 감사위원으로도 선임됐다.이와 함께 한화생명은 주당 180원을 배당하는 내용의 이익배당 안건도 통과시켰다. 시가배당율은 2.15%이며, 배당금 총액은 1488억원이다.

한화생명, ‘행복한 여름걷이’로 봉사활동 펼쳐

한화생명, ‘행복한 여름걷이’로 봉사활동 펼쳐

한화생명은 27일 차남규 사장, 정택환 감사위원 등 고위 경영진을 비롯한 본사 임원 15명과 직원 20여명 등 40여명이 경기 파주 장애인 농촌 자활시설인 ‘어유지동산’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봉사활동에 참가한 임직원들은 1000평에 달하는 넓은 고추 밭에서 직접 고추 수확에 나섰다. 특히 이번 활동에는 의미 있는 미션이 부여됐다. 수확한 만큼의 고추를 직접 매입하고 어유지동산에 기부하기로 한 것. 어유지동산은 장애인 자립을 위해 설립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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