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음료
'랜드마크' 세우는 스타벅스···스페셜 매장 확대
스타벅스가 차별화 콘셉트 매장을 토대로 브랜드 경쟁력을 키운다. 단순 커피 소비에 그치지 않고, 스페셜 스토어로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한편 리저브 전용 매장을 통해 고급화 전략도 내세우는 식이다. 이로써 차별화 고객 경험과 브랜드 충성도를 높인다는 복안이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재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 수는 65곳이다. 이중 리저브 전용 매장은 5곳, 일반 매장에 리저브 브랜드가 입점한 '숍인숍' 매장은 60곳이다. 리저브 브랜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