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근대역사박물관,‘바늘 각시 마음 짓다’자수공예전 개최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이하 박물관)에서는 2018년 시민열린갤러리의 네 번째 전시로 현대적 감각으로 재탄생한‘바늘 각시 마음 짓다’자수공예전을 오는 11월 4일까지 개최한다. 9월 14일부터 전시를 진행하고 있는 차수자 작가(띠빛땀 손자수연구원장)는 군산에서 무료 손자수 교육, 다문화가정 및 장애인 봉사, 아동청소년 체험 학습장 운영에 앞장서며, 우리 전통자수의 가치를 꾸준히 알리고 있다. ‘바늘 각시 마음 짓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