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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비리 검색결과

[총 6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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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F 중징계' 털어낸 함영주···"내부통제 노력하겠다"(종합)

은행

'DLF 중징계' 털어낸 함영주···"내부통제 노력하겠다"(종합)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이 해외금리연계 파생결합펀드(DLF) 손실 사태로 받은 중징계 불복 소송 2심에서 승소하면서 사법리스크를 일부 털어냈다. 하지만 금융당국의 대법원 상고 여부와 은행 채용비리 관련 최종심은 여전히 리스크로 남아 있다. 서울고법 행정9-3부(부장판사 조찬영·김무신·김승주)는 29일 함 회장과 하나은행 등이 금융위원회 위원장과 금융감독원장을 상대로 "업무정지 등 처분을 취소해달라"고 낸 소송의 항소심에서 1심과 달리 원

원희룡 "이스타항공 채용비리 중대범죄···철저히 책임 물을 것"

부동산일반

원희룡 "이스타항공 채용비리 중대범죄···철저히 책임 물을 것"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13일 국토부 전 직원이 연루된 이스타항공 채용 비리에 대해 "철저한 조사를 통해 사실을 확인하고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원 장관은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조종사 채용 비리의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아빠찬스 채용 비리가 또 터졌다"며 "더군다나 이는 국토부 전 직원이 연루된 사안으로, 혐의가 사실이라면 중대 범죄"라고 말했다. 원 장관은 "부적격자의 채용은 항공기를 이용하는 국민의 생명, 안전을 위협하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사법 리스크 털어냈다(종합)

은행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사법 리스크 털어냈다(종합)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법률 리스크’에서 벗어나 한숨을 돌렸다. 지난 2018년부터 시작된 이른바 ‘채용비리 혐의’ 재판 항소심에서 원심을 깨고 무죄를 선고받으면서 조용병 2기 체제를 더욱 안정적으로 이끌 수 있게 됐다. 서울고등법원 제6-3형사부(부장판사 조은래·김용하·정총령)는 22일 오후 2시 열린 업무 방해 및 남녀고용평등법 위반으로 기소된 조 회장에게 원심을 파기하고 무죄를 선고 했다. 다만 함께 기소된 신한은행 전 부행장, 전

‘채용비리 의혹’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원심 깨고 항소심서 ‘무죄’

은행

채용비리 의혹’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원심 깨고 항소심서 ‘무죄’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신입사원 채용 비리에 관여한 혐의로 기소된 재판에서 집행유예를 받았던 1심을 깨고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았다. 다만 당시 인사 과정에 관여했던 담당자들에 대해서는 유죄를 인정했다. 서울고법 형사6-3부(부장판사 조은래·김용하·정총령)는 22일 오후 2시 업무방해 및 남녀평등고용법 위반 혐의를 받는 조 회장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조 회장은 신한은행장 시절 외부에서 청탁하거나 신한은행 임원 자녀 등의 명

정은보 금감원장 “채용비리 연루자에 구상권 조치 검토”

[2021 국감]정은보 금감원장 “채용비리 연루자에 구상권 조치 검토”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이 21일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종합검사에서 채용비리 연루자에 대한 구상권 행사와 관련해 “필요하면 추가적인 구상권 조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정 원장은 이날 이정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금감원은 채용비리 관련 피해자에게 1억2000만원의 손해배상을 해준 바 있다”며 “마지막 손해배상인 작년 이후 1년 2개월이 지났는데 현재까지 채용비리 연루자에게 구상권을 행사 안했다. 제 식구 감싸기

‘채용비리’ LG전자 인사책임자, 1심 유죄 판결에 ‘항소’

채용비리’ LG전자 인사책임자, 1심 유죄 판결에 ‘항소’

LG전자 신입사원 선발 과정에서 채용비리를 저지른 혐의로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당시 인사담당 책임자 박 모 전무가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박 전무의 변호인은 전날 1심 재판부인 서울중앙지법 형사20단독 재판부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재판부는 지난달 26일 LG전자 본사 인사담당 책임자였던 박 전무에게 업무방해죄를 적용해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박 전무는 현재 LG전자가 지분 100%를 보유한 소재·

최고인사책임자의 자격

기자수첩

[장기영의 인스토리]최고인사책임자의 자격

내년 3월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여야 대선 후보 경선에 뛰어든 예비 주자들간의 자격 검증 공방이 치열하다. 각 후보들이 앞 다퉈 쏟아내는 공약의 실현가능성에 대한 검증과 함께 후보 본인은 물론 배우자, 자녀 등 가족의 이력과 발언도 도마에 올랐다. 여권 지지율 1위 후보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형수 욕설 논란과 야권 지지율 1위 후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인, 장모 관련 의혹 등이 대표적인 예다. 지난 2017년 3월 헌정 사상 초유의 대통령 탄핵

‘LG전자 채용비리’ 인사업무 책임자, 1심에서 집행유예

‘LG전자 채용비리’ 인사업무 책임자, 1심에서 집행유예

LG전자 신입사원 채용비리 혐의로 기소된 당시 인사담당 책임자가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0단독 임광호 부장판사는 26일 LG전자 본사 인사담당 책임자였던 박 모씨에게 업무방해죄를 적용해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박씨와 함께 기소된 LG전자 관계자 7명은 각각 벌금 700만~1000만원을 선고받았다. 검찰은 당초 이들을 벌금 500만~1500만원에 약식 기소했으나, 재판부는 사건을 정식 공판으로 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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