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 천년 기념주 공모전 성황리 마감
보해양조(대표이사 임지선)가 전라도 정도 천년을 기념해 출시할 기념주 공모전이 전국에서 6000여 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될 정도로 큰 관심을 얻으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보해양조는 네이밍 공모전에 접수된 약 6000건 중 김영복 씨가 접수한 ‘천년애(愛)’를 대상으로 선정했다. 브랜드 디자인 부문 대상은 조선대 시각디자인학과 이준혁 씨가 제출한 작품이 뽑혔다. 네이밍 공모전 대상자인 김영복 씨는 ‘전라도 정도 천년을 축하하는 기념주가 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