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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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업계 실적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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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보다 급여 적게 받은 장인화 회장···무슨 일이?

중공업·방산

사장보다 급여 적게 받은 장인화 회장···무슨 일이?

장인화 포스코홀딩스 회장이 지난 4월 개인 보수액 일부를 반납하면서, 올해 상반기 5억원 미만의 보수를 받았다. 일각에선 장 회장이 그동안 책임경영 체제 구축 등 그룹 쇄신을 예고해 왔던 만큼, 이번 보수 반납이 그룹의 신뢰 회복과 책임경영 일환이라는 시각이 나온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장 회장은 포스코홀딩스의 상반기 개인별 보수지급 금액 공시 대상에서 제외됐다. 이번에 공시된 상반기 개인별 보수지급 금액으로는 정

철강 3사, 1분기 실적 '뚝'···하반기 봄볕 들까(종합)

중공업·방산

철강 3사, 1분기 실적 '뚝'···하반기 봄볕 들까(종합)

올해 국내 철강업계 1분기 성적표가 어둡다. 글로벌 경기 침체와 맞물린 철강 수요 감소, 건설 경기 침체 등 악재가 겹겹이 쌓이면서 철강 3사의 수익성도 악화됐기 때문이다.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철강업계는 이달 1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3사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모두 악화된 양상을 띠었다. 업체별로 살펴보면, 포스코홀딩스는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8조520억원, 영업이익 5830억원의 경영실적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9%, 17.3% 줄어든

하반기 반등 노리는 철강업계···상반기 여전히 '찬바람'

중공업·방산

하반기 반등 노리는 철강업계···상반기 여전히 '찬바람'

국내 철강업계가 전 세계 경기침체 여파로 올해 상반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다만 중국의 경기 회복 신호와 철강 생산 감소에 맞춰 하반기 반등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철강 3사는 이달을 기점으로 각각 1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앞서 국내 철강사들은 전 세계 업계 불황과 경기둔화 여파로 지난해부터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다만 올해 역시 전기요금 인상과 원자재값 상승 등으로 어두운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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